[핫이슈] 진중권 왜 센가 [핫이슈] 진중권 왜 센가 논객 진중권에 대해 `제1야당 같다`는 말이 나온다. 우스개가 아닌 것이 친문 진영이 `뻘짓`을 할 때마다 진중권이 상황을 실시간 정리해준다. 하루에만도 몇건씩이다. 언론은 자유한국당 논평은 싣지 않아도 진중권의 페북글은 바로바로 띄운다. 진중권 논평이 양..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08
꼭꼭 숨어있는 '췌장', 병들면 어떤 신호 보낼까 꼭꼭 숨어있는 '췌장', 병들면 어떤 신호 보낼까 소화불량이나 체중감소 등은 우리가 한 번쯤 겪을 법한 증상들이다. 하지만 이유 없이 계속되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야한다. 특히 췌장은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서 병들면 소화기능장애가 나타난다.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아프거나 갑자기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20.02.08
[진중권 오디세이]대중의 꿈을 ‘사실’로 만든 허구, 사실보다 큰 영향력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대중의 꿈을 ‘사실’로 만든 허구, 사실보다 큰 영향력 <1>‘대안적 사실’에 관하여 시대의 독설가,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여러 현상들을 미디어 이론을 통해 조명해보는 글을 씁니다. 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03
그리 살자 그리 살자 세월이 묻어날수록 욕심도 줄이고, 말수도 줄이고, 체중도 줄이고, 생각도 줄이고, 살림도 줄이고, 걱정도 줄이고, 그리고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도 줄이면서 그리 살자. 가족들 먹여 살린단 핑계로, 인맥이 곧 돈이란 개똥같은 철학으로 여태껏 살다보니 남은 것은 뱃살이요. 버.. 행복의 정원/좋은글 2020.01.29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 옛말에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 (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란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중국 역사에 나오는 거의 모..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20.01.29
“당신은 문재인에게 속았다” 트럼프가 받은 北고위인사 편지 全文 “당신은 문재인에게 속았다” 트럼프가 받은 北고위인사 편지 全文 ● 北엘리트들이 미국 관료를 ‘바보’라고 일컬어 ● 김정은 권력 유지되면 비핵화 불가능 ● 비핵화 협상 기간 ‘더 진화한 핵무기’ 생산 ● 장기전 대비하며 ‘자력갱생’ 외쳐 ● 대북 심리전은 핵폭탄과 동일한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27
[전성철의 아웃룩] 시대가 보수의 영혼을 요구한다 [전성철의 아웃룩] 시대가 보수의 영혼을 요구한다 보수는 자유지향…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기 때문 보수와 진보는 역사 발전 수레의 두 바퀴, 태생적으로 경쟁·갈등 지금 한국은 결정적 변곡점… '자유와 선택' 절실하게 필요한 때 ◀전성철 글로발 스탠다드 연구원(IGS) 회..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27
무능한 줄로만 알았는데 '선수'였다 [박정훈 칼럼] 무능한 줄로만 알았는데 '선수'였다 |정권의 善意를 믿었다, 나라 위하는 마음은 순수할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대통령은 애당초 취임사의 약속들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박정훈 논설실장 청와대가 울산 선거 개입 사건을 방어하는 솜씨를 보면 진심으로 감탄이 나온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24
[조용헌 살롱] 陳&尹 쌍끌이 [조용헌 살롱] 陳&尹 쌍끌이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 영국의 데이비드 린 감독이 만든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는 영화의 시작 부분부터 아주 인상적이다. 첫 장면은 사막의 지평선 끝에서 까만 점이 하나 시야에 들어온다. 롱 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잡은 이 장면은 까..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23
몸으로 익히는 공부 [박상익의 사진으로 세상읽기] 몸으로 익히는 공부 2019년 1월, 대전 유등천 지방대 사범대학에 재직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다. 한 남학생에 대한 각별한 기억이 있다. 역사교육과라서 봄·가을엔 답사여행을 떠난다. 어느 해 봄이었다. 답사 2일째였을 것이다. 오전에 전세버스로 목적..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