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 닷컴과 SK텔레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06
숨겨야 할 노인본색 8가지 [골든에이지]고령인단체 '한국골든에이지포럼' 이끄는 전 연세대의료원장 김일순 "청년의 심장으로 노인활동 벌여요" ◀한국골든에이지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김일순 교수는 "고령인들은 젊은이들이 사는 세상에 '더부살이'하지 말고 문제를 스스로 푸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03
교황님은 배달 갔습니다 교황님은 배달 갔습니다. 어느 신부님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하늘나라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앉아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자 왜 주문을 안 받나고 화를 냈다. 그러자 종업원이 하는 말~ “예 신부님 여기는 셀프입니다...” 저 쪽에는 사람들이 주문도 받고 서빙.. 행복의 정원/유모어 2013.12.30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12.29
빼는 죄가 더 크도다(拔罪如重) 빼는 죄가 더 크도다(拔罪如重) 청상(靑霜)에 과부가 된 마님이 삼복(三伏)의 무더운 여름 날 밤에 방문을 열어버린 후모기장을 치고 그 안에 들어 잠을 청하였으나 더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며 옷을 하나씩 벗어젖히다가 알몸이 되어 이른 새벽에야 간신히 깊은 잠이 들었다. 그.. 행복의 정원/유모어 2013.12.29
애증의 강 애증의 강 / 권연수(낭송:고은하) 인간의 마음속에는 애정의 강이 흐르다가 금세, 얼마 못 가서 애정의 강은 멈춰 서고 증오의 강이 흐른 적 한두 번이 아닐 걸세 애정의 강, 증오의 강이 번갈아 흐르나니 허구한 날 이러다가 저러다가 이러쿵저러쿵 어쩌면, 변덕스러운 날씨를 닮았는가보..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3.12.29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행복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띠십시오. 팔을 높게 올리고 손뼉을 힘껏 치십시오. 힘차게 걷고 몸을 자주 흔드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자연과 자주 접촉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3.12.27
진정한 우승자-데릭 레드먼드(Derek Redmond)와 그의 아버지 진정한 우승자-데릭 레드먼드(Derek Redmond)와 그의 아버지 ◈- 진정한 우승자 -◈ 400m계주경기에서 선두로 달리던 선수가 마지막 골인 라인을 10m 남겨두고 다리에 쥐가 나서 넘어졌습니다.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계주 준결승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넘어진 선수는 영국의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12.24
12월을 보내는 마음 / 오승희 12월을 보내는 마음 / 오승희 찬란한 해돋이로 한해를 열었던 첫날 아픔보다는 기쁨이 기쁨 보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소원하였는데 가슴이 아파서 할 수만 있다면 건너 띄고 싶었던 날들 가슴이 벅차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던 날들 소중한 인연들과 마음 나누며 자연의 오묘함에 ..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3.12.22
사랑만이 희망이다 사랑만이 희망이다 -V.드보라(Deborah)- 힘겨운 세상일수록 사랑만이 희망일 때가 있습니다. 새들은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드리울수록 더욱 세찬 날개 짓을 하지요. 꽃은 날이 어두워질수록 마지막 힘을 다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들지요. 마지막 순간에 있는 힘을 다해 하늘을 보는 꽃처럼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