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달콤한 연애를 하면서 연인은 행복한 꿈과 희망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제법 큰 아파트를 준비했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서 결혼을 준..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21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21
인생의 돌맹이 인생의 돌맹이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이 책, 저 책을 들추어 그 이유를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18
황혼의 인생 항로 황혼의 인생 항로 우리네 인생길이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들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많은 세월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전쟁이 뭔지 평화가 뭔지도 모른 채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16
아파치족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아파치족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14
꿈엔들 잊으리오 꿈엔들 잊으리오 / 강장원(낭송: 김혜영) 지난 세월 외로운 슬픔 때문에 눈물 뿌리며 방황했지요 그 방황을 접고 잔잔한 미소로 살고 싶었습니다 그져 빙긋이 미소 지으며 살고 싶었는데 내 마음속에 또다시 눈물이 고였어요 함부로 누구에게 보일수 없는 안타까운 눈물이 그대 때문에.. 표현할 길 없..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13
나도 모르게 슬픔이 나도 모르게 슬픔이 이름 모를 들판에, 울퉁불퉁 돌멩이 사이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호박을 닮은 나의 어머니께 저 하늘로 이 편지를 띄웁니다. 소담하면서도 소박했던 나의 어머니. 바나나를 좋아하시고 국화꽃을 좋아하셨던 나의 어머니. 그리 길지 않은 인연으로 만났던 나의 어머니... 나의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13
사랑했으면 미워하지 말아라 <A href="javascript:realImgView('https://t1.daumcdn.net/blogfile/fs10/35_blog_2007_07_09_11_45_4691a164878e4?original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09
가슴으로 아퍼할 수 있는 인연으로 가슴으로 아퍼할 수 있는 인연으로 詩 박종식 흘러간 세월 가슴 아픈 일들로 쇠잔해진 몸과 마음 폭격 맞은 잔해처럼 흐트러진 텅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꺼져갈듯 한숨 내뱉으며 먼 허공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하루 또 하루 쓰린 아픔으로 연명타 다행이도 환여평석으로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08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