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천당과 지옥사이 2017년 '안녕', 천당과 지옥사이 2017년 '안녕'한 새해이길 바라며 맞이한 2017년의 끝자락에 들어섰다. 푸드덕 힘차게 날갯짓하던 닭도 어느덧 잠들 시간이다. 분노와 환희, 절망과 희망, 기대와 실망, 안도와 우려… 뉴스를 접할 때마다 느꼈던 복잡한 감정에 마음에 위험신호가 켜진 적이 꽤 여러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12.14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76년 8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미루나무 절단작업 관리·감독을 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군이 휘두른 도끼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른바 ‘도끼만행사건’이라 불리는 잔혹한 살해행위가 벌어진 것이다. 사건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당시 촬..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7.12.07
‘싸가지가 없다’는 말의 유래 ‘싸가지가 없다’는 말의 유래 '싸가지가 없다.'는 말엔 이런 속설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한양도성을 건설할 때 인간이 갖춰야할 德目에 따라서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 남대문..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7.11.29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장단점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장단점 다음은 한국에서 11년 동안 기자생활을 한 외국인 기자가 한국을 떠날 때 남긴 내용이다. 그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정리하여 말하면서 韓國人들의 장점에 대해서만 말했다. 한국인의 長點만 말하지 말고 단점도 알려달라고 했더니 잠시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7.11.29
한국과 미국의 복지수준 비교 한국과 미국의 복지수준 비교 미국(GNP $57,904) 한국(GNP $27,125) 01. 한국은 애 낳으면 돈 준다. (미국은 안 준다) 02. 한국은 애 낳고 5살 때까지 돈 준다. (미국은 안 준다) 03. 한국은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미국은 안 준다) 04. 한국은 세월호 유족에게 돈 준다. (미국은 9.11사태 유족에게 돈 안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7.11.28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연세대 교수 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 인요한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입니다. 현재 세브란스 의사죠. 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입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문제가 안 될 거라..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11.27
‘류경식당 집단 탈주’ 공작 정보도 들여다봤다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류경식당 집단 탈주’ 공작 정보도 들여다봤다 국정원 메인 서버 까기의 불법성 탐구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없었던 일 서훈 원장이 발족시킨 개혁발전위 / 밑에 검사가 지휘하는 ‘적폐TF’ 둬 / “류경 탈주극 큰 문제 없어” 덮어 “덮었어도 판도라 상자는..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11.23
정치와 안보는 어떤 경우든 실험대상이 될 수 없다 송복 교수의 정치와 안보는 어떤 경우든 실험대상이 될 수 없다는 고언을 함께 들어봅시다. 노무현의 ‘철부지 정권’처럼 現정부 또한 ‘풋내기 정권’ 「정치와 군사는 실험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고대국가 이래 최고의 금기(禁忌)사항이다. 세상에서 실험이 안 되는 것, 실험해서..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11.12
트럼프 美 대통령 국회 연설 한글 전문 트럼프 美 대통령 국회 연설 한글 전문 입력 : 2017.11.08 14:24 | 수정 : 2017.11.09 10:03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의원님들, 신사 숙녀 여러분, 본회의장에서 위대한 미국인들을 대표해서 한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대단한 영광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니..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11.09
역사라는 게 이렇게 초라한 것인가 [최보식 칼럼]역사라는 게 이렇게 초라한 것인가 내 귀에는 이런 말이 부쩍 많이 들린다 "몇 년 뒤에 보자, 지금 당한 것 그대로 똑같이 해줄 테니까" 어리석은 말이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여론을 듣겠지만, 내 귀에는 이런 말이 부쩍 많이 들린다. "몇 년 뒤에 보자. 지금 당한 것 그대로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