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국정책 대원군처럼 자기만 옳다 생각… 갈 데까지 가서 터질 것 쇄국정책 대원군처럼 자기만 옳다 생각… 갈 데까지 가서 터질 것 이헌재 前경제부총리 인터뷰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의 인터뷰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 이 전 부총리의 개인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 전 부총리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상황, 한국 경제의 현주소에 대해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04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이주향의 이야기와 치유의 철학]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화려했던 시절도, 초라했던 시절도,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물처럼 흘러갑니다. 과거는 정말 꿈과 같습니다. 과거가 꿈과 다를 바 없다면 과거가 될 현재도 꿈과 다를 바 없는 거지요? 톨스토이가 말했습니다.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01
알고 보면 유용한 한자상식 알고 보면 유용한 한자상식 1. 文房四友 [문방사우] 서재에 갖추어야 할 네 벗인 지(紙) 필(筆) 묵(墨) 연(硯) 곧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身言書判 [신언서판]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기준즉 몸[體貌] 말씨[言辯] 글..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8.08.28
건강 생활 정보 건강 생활 정보 내 몸의 악취 냄새를 나게 하는 액치증에는 두가지가 있다. *땀은 왜 냄새가 날까? 심하지 않은 액취증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파우더를 발라 건조하게 유지하고, 약 또는 살균작용이 있는 비누나 연고를 사용하고,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고, 액취증이 심한 경우엔 아포크린..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8.08.27
기자들은 모두 실명했을까?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13] 기자들은 모두 실명했을까? 조제 사라마구 '눈 먼자들의 도시' 우리나라 공영방송사들에는 정말 예산이 넘쳐나는 모양이다. KBS·MBC에는 방송에 필요한 인원의 2배가 취업하고 있다는 인상이 든다. 방송사별로 '좌파' 성향의 직원군(群)과 '보수' 성향의 직원..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8.14
조문 예절 ◆ 조문 예절 ◆ ▨ 조문가는 시간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합니다.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 있게 수행해..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8.08.11
80세에 좀 쉬어봤는데 노는 게 더 힘들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생론 80세에 좀 쉬어봤는데 노는 게 더 힘들어 98세 老철학자의 파안대소 100세 앞두고 "행복했다" 자부하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생론 "현실은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 흑백논리 빨리 벗어나야" 노(老)교수는 이를 드러내며 소년처럼 웃었다. 도산 안창호(1878~1938) 강연을 듣고 윤동..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8.08.07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에게 보내는 맹주성교수(한양대 스승)의 편지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에게 보내는 맹주성교수(한양대 스승)의 편지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대학 은사인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가 ‘임종석 군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넷 종합채널 ‘VON.NEWS’를 통해 1일 공개했다. 맹주성 교수..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8.06
문재인 대통령의 ‘위대한 후퇴’ [중앙시평] 문재인 대통령의 ‘위대한 후퇴’ 소득주도성장 핵심 동력 고장 나고 / ‘일자리 대통령’ 꿈은 점점 멀어져 고용대란 걱정하는 기가 막힌 상황 / 무모한 돌진은 참극 빚을 수 있어 밥벌이 보장하도록 궤도 수정해야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직접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다. 기자의..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8.05
[한일회담 관련]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 초청강연 [한일회담 관련]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 초청강연 ※일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사장 겸 주필 와타나베 스네오(渡邊恒雄))은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인 2005. 6월 金鍾泌 전 국무총리와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총리를 함께 초청하여 ‘한일 간의 어제와 오늘’ 제목의 강..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