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이란 행운이 아니라 재앙 없는 삶이 이어지는 것 "福이란 행운이 아니라 재앙 없는 삶이 이어지는 것" 새해 첫날 어머니께 인사드리니 "한 살 더 먹는 선물 받아" 말씀 삶은 權利가 아니라 매일 주어지는 선물일 뿐 주변에서 받은 사랑·배려에 대한 '感謝 리스트' 만드는 건 어떨까 올해는 기해년(己亥年), 돼지해. 예부터 돼지는 우리에게..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03
[새해 달라지는 것] 내일부터 최저임금 8350원…종부세 최고세율 3.2%로 인상 [새해 달라지는 것] 내일부터 최저임금 8350원…종부세 최고세율 3.2%로 인상 ■ 고용·노동 아빠 육아휴직 급여 50만원·출산휴가는 20만원 올라 ●최저임금 8350원으로 인상,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시급은 8350원,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급은 174만 5150원이다. 매월 1회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8.12.31
‘한강의 기적’을 살리자 ‘한강의 기적’을 살리자 김영환 2018년 11월 06일 (화) 00:01:21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동독 정부는 개혁을 요구하는 잇단 시위에 서독 방문을 쉽게 허용하는 법령을 만들어 기자들에게 공표했습니다. 법령을 숙지하지 못한 선전 담당 귄터 샤보브스키 정치국원은 “언..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2.25
미꾸라지와 불순물은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미꾸라지와 불순물은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대통령의 ‘정의로운 나라’가 몸살 / 진실 알려는 대중의 원초적 본능 충족해 줄 때 정의는 바로 설 것 / 청와대 미꾸라지들이 물고 온 불순물이 뭔지 알 권리가 있으며 / 국민 인권·정권 도덕성 달려 있다 권력형 사건을 접했을 때 오는 감(..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2.23
수입 일부 자동이체 저축, 나도 모르게 목돈이 쌓인다 수입 일부 자동이체 저축, 나도 모르게 목돈이 쌓인다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 ▲당장 1억 원을 받고 싶은가 아니면 10원을 매일 그 두 배씩 쳐서 한 달 후에 받고 싶은가. 대부분의 사람은 주저 없이 당장 1억원을 받겠다고 하겠지만 1원을 매일 그 두 배씩 한 달 후에 받으면 .. 생활의 양식/경제,부동산 2018.12.22
10년 부어도 37만원, 가만있어도 40만원 "왜 국민연금 들겠나" 10년 부어도 37만원, 가만있어도 40만원 "왜 국민연금 들겠나" 정부 국민연금 개편안 파장 / 기초연금 25만원 → 40만원 검토 국민연금 10년 들어도 37만원 / “계속 연금 가입해야 하나” 반발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위치한 국민연금 본사와 기금운영본부. 서울에 사는 김경희(53·여).. 생활의 양식/경제,부동산 2018.12.21
이재수 장군의 죽음은 문재인 정권 몰락의 서곡이다! [기고/김휘국] 이재수 장군의 죽음은 문재인 정권 몰락의 서곡이다! 김휘국 워싱턴 버지니아 대학 교수 오늘 귀가해 보니, 아내가 '고 이재수 기무사령관의 안장식'을 유튜브로 청취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필자도 함께 앉아 그 애통한 장면을 보고, 흘러나오는 눈물을 가눌수가..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2.16
과학자에 대한 정치적 숙청 [만물상] 과학자에 대한 정치적 숙청 남자와 여자의 치아 수가 같다는 것을 처음 밝힌 사람은 16세기 벨기에 의사 안드레아 베살리우스였다. 그때까지 다들 남자의 이가 여자보다 많다고 믿었다. 기원전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렇게 말한 탓이 컸다. 남녀의 치아 수를 세어보기만 해도..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2.16
이런 일본 외교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런 일본 외교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가나야마 부른 박정희 한국 땅에 잠든 가나야마 전 주한 일본 대사 한국 대사 역할 한번 해주시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천주교 하늘묘원에 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8.12.14
이재수 투신에서 돌아본 검찰의 오염된 原點 [송평인 칼럼]이재수 투신에서 돌아본 검찰의 오염된 原點 청와대가 윤석열 앉히려 내쫓은 이영렬 무죄판결 법원에서 내려져 첫 단추 잘못 끼워진 검찰 무리한 수사로 투신자살 불러… 군인은 명예에 살고 명예에 죽는다 기무사령부 세월호 사찰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투신자살한 이재..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