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3.1,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문 대통령 연설 전문 100주년 3.1,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문 대통령 연설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100년 전 오늘,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3월 1일 정오, 학생들은 독립선언서를 배포했습니다. 오후 2시,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가졌고 탑골공원에서는 5천여 명이 함께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3.06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는 나라 [김순덕 칼럼]'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는 나라 "색깔론은 청산해야 할 친일잔재" 뜬금없는 대통령의 3·1절 연설 북한과는 평화 공존 외치면서 표현의 자유 막겠다는 文정부 총선을 內戰처럼 치를 의도인가 “우리에겐 독립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을 세운 위대한 선조가 있고, 절..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3.06
좋은 쌀 고르는 법…익숙한 지명보다는 '쌀 품종' 확인 좋은 쌀 고르는 법…익숙한 지명보다는 '쌀 품종' 확인 쌀의 포장지에 적혀있는 표시사항에는 품종, 생산연도, 도정년월일이 적혀 있으며 이 부분을 잘 살펴만 봐도 품질 좋은 쌀을 구입할 수 있다. 품종은 여러 품종이 섞여있는 혼합미 보다는 신동진, 삼광 등 단일 품종을 고르고, 생산연..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9.02.28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인생의 봄이 있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신입생이 됐었다. 라일락 향기가 그윽한 교정에서 그리고 춘천 호반가의 삼악산으로 MT를 가서 밤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들을 보며 꿈을 꾸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꽃뿐이고 열매가 없었다. 남들은 다 레일위에 올라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15
복어의 독(毒)...그래서 더 맛이 있다? 복어의 독(毒)...그래서 더 맛이 있다? -복어의 본고장 시모노세키(下關)에서 “(윙윙)울리는 스크루(screw)-간몬해협(關門海峽)/ 나의 배(腹)에 두른 빛바랜 천이 젖는구나/ 나와 네가 히레자케(鰭酒)를 마시도다/ 간장에 얼어붙었는가, 진눈개비 눈(雪)인가/ 아-아-아- 바라보는 남자끼리 눈(..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15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 일은 언제나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허황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혼자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중 10%는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 10% 안에 들어가면 만족해야..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15
터가 길하고 불길한 게 아니다 터가 길하고 불길한 게 아니다 길함과 불길함 가르는 건 사람 처신, 옳다고 여겨도 지나치면 불길해져 집권 2년도 안돼 터져 나오는 반발… 어리석은 보복 반복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지나침 다스릴 줄 알아야 “청와대는 풍수지리상 불길해 언젠가는 옮겨야 한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11
[다시 쓰는 인구론]표류하는 ‘지공거사’ 존엄한 노후를 허하라 [다시 쓰는 인구론]표류하는 ‘지공거사’ 존엄한 노후를 허하라 지하철에 의지하는 노인들 ▲지하철 일반석을 가득 채운 노인들이 지난달 23일 온양온천역에서 서울로 돌아가고 있다. 공짜 지하철서 추위와 더위 피하고 / 저렴하게 시간 보낼 곳을 찾아다녀 고령사회에 대비 못한 사회의..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10
김형석 교수 "100년을 살아보니...행복했습니다" 김형석 교수 "100년을 살아보니...행복했습니다" 100번째 새해 맞은 소감 "더 늙지 않아야지" 年160회 이상 강연..“1년 빨리 가네요” ◀ 올해 100세를 맞이한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 ▶ 100번째 새해 맞은 소감 "더 늙지 않아야지" 年160회 이상 강연..“1년 빨리 가네요” 2019년 기해(己亥) 신년..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9.01.10
1인 가족이 대세 시대인 일본 1인 가족이 대세 시대인 일본 헤이세이 시대 30년(1989~2018년)의 최대 변화는 가족 일본의 ‘헤이세이(平成) 30년’동안 가장 달라진 것은 가족, 가족 형태의 변화였다. “부부와 자녀가 가족을 이룬다”는 전통적인 개념은 무너졌고, 1인 가족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변화는 사회에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