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외치는 사람이 우리의 적 '평화'를 외치는 사람이 우리의 적 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평화'와 간첩이 알고 있는 '평화'는 정 반대의 개념 '평화'라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악용하여 간첩 등의 내적들이 '평화공세'를 취합니다. '평화'는 공산화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좌익들의 위장 용어입..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0.09
무사의 칼은 춤추지 않는다 [박재현의 시선] 무사의 칼은 춤추지 않는다 |사법부 살리는 수사하려면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져야 |활인검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에서 비롯되는 것 칼은 칼집에 있을 때 무거운 존재를 인정받는다. 음(陰)의 기운이 강해 밝은 세상에 나오는 걸 수줍어한다. 칼이 칼집에서 벗어나..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0.05
한국경제, 국민은 이렇게 생각한다 [김형석 칼럼]한국경제, 국민은 이렇게 생각한다 |한국 기업인은 기여정신 갖추지 못해 |무엇보다 존경받는 기업인이 많아져야 60년이 지난 이야기다. 미국의 젊은 경제학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내가 물었다. 처음으로 미국에서 몇 달을 보냈는데,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여기 아메리카..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0.05
대학의 존엄성이 사라져 가고 있다 [김형석 칼럼]대학의 존엄성이 사라져 가고 있다 |조성과 자율성 보장받은 美대학은 눈부시게 성장한 미국의 최대 경쟁력 |日·中도 세계적 대학 육성하는데 한국대학은 정부규제에 “혁신 먼 길” |경쟁력 키우기위해 자율성 보장해야 K 교수는 내가 잘 아는 원로 철학자다. 한국에..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0.05
엘리트들이 애국하기 위한 조건 [독립선언문]처럼 우리 동포에게 고할 글입니다. [김형석 칼럼]엘리트들이 애국하기 위한 조건 |허위를 진실로 둔갑시키는 사회악이 벌어지고 있어 |신념이 아니라 자리를 따라 자신의 소신 바꾸는 지도층 |목적을 위한 이기심 버리고 정직과 진실의 길 걸어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10.04
노인은 심심하면 안 된다 노인은 심심하면 안 된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前 기획예산처 장관 |올해 87세인 퇴계 종택 16대 종손 |교직 은퇴후 도산서원수련원 설립 |수련생들에 맞춤식 조언해주려 |매일 신문·서적 정독하고 산책 |시니어들 거창한 사회활동 안해도 |활기 있는 新노년 만..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30
네 눈의 티, 내 눈의 들보 [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네 눈의 티, 내 눈의 들보 1994년 여름이었을 겁니다. 영국에서 돌아온 김대중(DJ) 아태평화재단이사장의 동경납치 생환 기념행사가 있다고 해 취재를 갔었습니다. 그 때 서울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었다는 MBC 기자를 만났습..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30
정치 권력의 인간 改造 시도는 반드시 실패 정치 권력의 인간 改造 시도는 반드시 실패 경제 活力·국민 정신·지도자 리더십 모두 흔들려… 경제 추락하면 한국 대통령 환영할 나라 없어져 문재인 정부가 엊그제 8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들어선 지 16개월 된 정권에서 8번째 대책이라니, 정상은 아니다. 집권 5년 동안 17번 부동..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26
CNN 기자 “어느 나라 대통령이 북한 갔느냐?” CNN 기자 “어느 나라 대통령이 북한 갔느냐?” - 국가정체성도 없는 깃발 흔드는 데도 영혼을 빼앗긴 문재인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는 실종되고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상대국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국기(태극기)는커녕 애국가도 무시해 버리고 인공기와 이상한 한반도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26
문재인式 ‘한반도 큰 그림’ 속살 문재인式 ‘한반도 큰 그림’ 속살 광복 이후 모든 대통령이 통일 대통령을 꿈꿨다. 그 나름의 ‘한반도 큰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아직 완성한 사람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떨까? 벌써 2차 남북 정상회담까지 열었다. 3차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면 한발 더 나아간다. 남북 정상회담을..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