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세 번째 진실 :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물질만능주의는 우리로 하여금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2.10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두번째 진실 :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어쩌면 가지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 풍요로운 시대가 우리를..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2.10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첫 번째 진실 :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나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우리는 진실을 아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진실과 맞서는 것은 그래서 종..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2.10
세상을 산다는 것은 혼자 사는것을 말한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혼자 사는것을 말한다 말은 꼭 성실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실은 꼭 돈독하고 공경히 하여야 한다. 음식은 항상 삼가 알맞게 할 것이며 글씨는 정확하고 바르게 써야 한다. 용모는 언제나 단정하고 엄숙하게 할 것이며 의복은 반드시 깨끗하여야 한다. 걸음걸이는 언제난 안정..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2.10
진실을 바탕으로 한 삶은 외롭지 않다 진실을 바탕으로 한 삶은 외롭지 않다 고종황제가 말하길 한 점의 불티도 많은 섶더미를 태울 수 있고 반마디의 잘못된 말이 평생의 덕을 손상시킨다. 몸에 한가닥의 실오라기를 걸쳐도 항상 베짜는 여자의 노고를 생각하고 하루 세 끼의 밥을 먹거든 농부의 노고를 생각하라.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해..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2.10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코사라 국왕 바세나디의 방문을 받고 그를 위하여 한 이야기 중의 한 대목입니다. 왕이시여.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들.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들.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들. 빛에서 빛으로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2.10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1.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중 이라 하소. 2.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 하소. 3.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 하소. 4.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 쓸모 있다고 하소. 5...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선생님 먼저 벗으셔요!! 이십여년 전 산골의 골수 양반집 종부가 삼십세가 되도록 임신이 안 되었다. 한약도 달여먹고 정한수 떠놓고 빌어도 보았지만 무소식. 그런던 중 이웃동네 서울댁이 읍내 산부인과에서 해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민하던 종부는 마침내 아무도 모르게 도립병원에 갔다. 진찰실에 들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곰탕 보통이 곰보이고~ ㅋㅋ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두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불쌍한 순자씨~ ㅋㅋ 양촌리에는 혼기를 훌쩍 넘긴 순자씨가 살고있다. 선을 봐도 백번은 넘게보았다 오늘도 다방에서 선을 보고 나오는길이다. 보나마나 또 딱지 맞았는게 분명한것 같다. 휴~!!! 나오는건 긴 한숨뿐이다. 길거리에는 선남선녀들이 다 짝이 되어 팔짱을 끼고 다닌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만 쳐..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