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께서 재판 때문에 옥에 투옥하고 계실 때 안중근의사의 어머님이 찾아와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보다 먼저 가는 것은 불효가 아니니 구차하게 목숨을 연장시키기 위해 항소하지 말아라." 안중근의사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정말 훌륭한 분이셨어요. 그리고 안중근의사의 최후는 중국의 감옥에서 맷돌로 갈아 죽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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