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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 우파와 좌파

풍월 사선암 2013. 10. 17. 00:26

보수와 진보 / 우파와 좌파

 

<용어의 정리>

 

인간이나 조직의 성향이나 정책적 방향을 나타낼 때는 우익(우파)/좌익(좌파) 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우익/좌익은 변화의 방향을 나타내는 말이고, 보수/진보는 변화의 속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따라서 보수/진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는 레드컴플렉스에 빠져있는 좌파들이 자신들을 미화하기 위해 자주 쓰는 용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익=보수, 좌익=진보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노무현은 좌파진영이지만 김대중 정권 때의 노무현은 보수라고 봐야합니다. 이유는 노무현은 김대중의 정책을 유지 및 계승하는 정책을 폈기 때문입니다. , 현 정권에 따라서 보수와 진보는 바뀔 수 있다는 거죠.

 

때때로 '우익=주류', '좌익=나머지' 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어디 가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망신당하십니다.

 

네이버에서 '우익' '좌익' 을 검색만 해봐도 우익과 좌익이라는 용어는 '발전/성장''복지/분배'에 대한 성향에 의해 나누어지는 정치적 경향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익과 좌익의 차이점>

 

1. 우익

* 경제정책 - 경제발전과 성장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을 편다.

* 대북정책 - 북한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나올 때 만 경제적 지원을 한다.

 

2. 좌익

* 경제정책 - 경제발전과 성장은 뒤로하고 우선적으로 복지정책을 편다.

* 대북정책 - 북한의 행동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한다.

 

3. 경제정책

세계 경제규모 8위의 이탈리아, 유럽 4위의 경제대국 스페인, 남유럽의 그리스, 남미의 아르헨티나 등 수많은 사회주의국가는 현재 경제적 위기에 봉착하였습니다. 때문에 후손들은 복지를 누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봐야합니다. 이는 정치인들이 포플리즘에 빠져 유권자들에게 표를 얻기 위해 경제발전 및 성장은 뒤로한 채 무분별한 퍼주기 식 복지정책을 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국가들을 교훈삼아 반드시 경제발전과 성장이 뒷받침되는 건전한 복지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롤 모델은 브라질의 룰라대통령이어야 합니다. 룰라대통령은 기업과 부자에게서 갈취하여 복지정책을 편 것이 아니라 국가경제의 파이를 증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정책을 폈습니다. 덕분에 다른 사회주의국가들처럼 국가경제가 파산지경에 이르기는커녕 오히려 브라질을 세계 경제규모 10위권 안으로 진입시켰고 더불어 국민의 1/3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덕분에 룰라대통령은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85%라고 합니다.

 

4. 대북정책

좌익들은 미국산쇠고기수입과 미선이/효순이 장갑차 사고와 같은 미국과 관련된 일에는 흥분을 하며 시위까지도 하지만 금강산 관광객 살해사건,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북한과 관련된 일에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북한이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민을 살해해도 무조건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남북통일의 밑거름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좌파정권(김대중/노무현) 10년간 엄청난 대북지원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의 경제는 피폐해졌고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5. 베트남의 공산화와 역사적 교훈

베트남도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북은 월맹, 남은 월남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월맹군 12만중에 9만을 처치하여 월맹군은 겨우 3만이 남습니다. 그러나 월맹은 월남사회를 끊임없이 선동하였고 월남에서는 반정부시위 및 반미감정이 퍼져갔습니다. , 월남사회는 월맹공산당에 의해서 좌경화 되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좌경화의 여론으로 미국은 철수하게 되고 결국 베트남은 공산화됩니다. 미군철수 당시 미국은 월남에 10억달러를 지원하여 세계 4위의 공군력으로 만들어주었지만 월남사회의 좌경화로 인한 공산화는 막강한 군사력도 막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남한사회의 좌경화는 북한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좌익사상을 가지는 것은 매국행위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사상의 자유'와 좌파>

 

1. 좌빨의 심리상태

(1) 불공평한 사회 - 기본적으로 좌빨들은 이 사회가 불공평하다고 생각을 하며 자신이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사회와 국가에 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본인의 실패를 사회/국가 탓으로 전가하므로 해서 자기합리화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박찬호,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선수나 시골 깡촌 독서실에 '가난을 되 물림하지 말자' 라고 써 붙이고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에 수석입학하고 이후에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는 거겠죠.

 

(2) 이기심 - 복지도 국가경제발전이 동반되지 않으면 국가의 존폐까지 위협하는 양날이 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나 아르헨티나가 좋은 예라고 보면 되겠죠. 정치인들이 포플리즘에 빠져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폈고 국가경제는 파탄하였습니다. 좌파들은 국가경제는 망하던 말던 나만 잘살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복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제를 위협한다면 이들은 매국노라고 봐도 되겠죠.

 

(3) 선동 - 좌빨의 특징 중에 하나가 선동입니다. 이는 과거 공산당이 노동자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선공한 전략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 좌파정권 10년간 단 한번도 간첩이 잡힌 적이 없습니다. 현재 남한에는 엄청난 수의 간첩이 있고 그 간첩을 돕는 주변인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좌익의 탈을 쓰고 대외적으로 활동합니다. 이들은 인터넷이나 시민단체 등에서 선동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사상의 자유''이념'

사상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해야할까요? 그 기준점은 무엇일까요? 자원도 없는 작은 나라가 이념으로 인해 반쪽으로 분단되었습니다. 그 이념 때문에 6.25가 발생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존속될 수 있었겠죠. 지금도 한반도는 냉전시대가 계속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붕괴시킬 수도 있는 '친북사상'이나 '종북사상'은 사상의 자유 범주 속에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좌익사상은 그 범주 안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요?

 

3. '사상의 자유''좌익사상'

서독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독을 흡수통일 하였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할 길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입장에선 남한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위기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일은 아닐 겁니다. 어떻게든 남한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할 겁니다.

 

국가경제발전이 뒷받침되지 않는 무분별한 복지로 국가의 경제가 그리스나 아르헨티나처럼 파탄에 이르게 된다면 이는 북한이 바라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1) 좌익의 탈을 쓴 '간첩', '친북세력', '종북세력'이 존재한다는 점과

 

(2) 국가경제발전은 뒤로한 채 복지만을 주장하면 국가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 문제로 남한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좌익과 북한이 비슷한 입장이라는 점을 놓고 봤을 때 좌익사상은 국가발전의 저해요소임이 분명하며 매국행위라고까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4. 거짓말

'천안함 사건은 대한민국 정부의 조작이다', '이승복 어린이의 일화는 조작이다', 'A양 동영상 사건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희석하기 위한 정부의 조작이다.' 라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좌파의 특징입니다. 이는 좌익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익언론의 경우 있는 사실을 보도하고 이를 우익적 입장에서 해석하는 사설을 내보내기도 하지만 좌익언론의 경우 거짓과 조작이 판을 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좌파는 빨갱이다>

 

우리나라 좌파는 빨갱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좌빨이라고 부르는 거죠.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대북정책

좌파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미군 장찹차 사고와 같은 미국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면 반미를 부르짖으며 시위를 하고 난리가 납니다. 반면 금강산 관광객 살해사건과 천안함 폭침사건과 같은 북한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하물며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사망한 어린 장병들의 장례식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면서 김정일이 사망하니 조문을 가야한다고 난리가 납니다.

 

북한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는 남한사회의 좌경화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과거 좌파정권(김대중/노무현)10년간 북한에게 무지막지한 퍼주기 식 경제적 원조를 하였습니다. 북한은 앞으로도 이렇게 퍼줄 수 있는 좌파정권이 집권하길 바랄 겁니다. 북한에 퍼줄수록 과거 좌파정권 10년과 같이 국가경제는 하락하겠죠.

 

두 번째 베트남의 역사적 교훈입니다. 베트남도 대한민국처럼 남과 북으로 분단 상태였죠. 북쪽은 월맹, 남쪽은 월남이었습니다. 미국은 월맹군 12만중 9만을 처치하고 3만을 남긴 상태에서 월남사회의 반미감정과 반전여론에 밀려 철수하게 됩니다. 철수당시 미국은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월남의 공군력을 세계 4위까지 끌어올립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공산화됩니다. 반정부시위를 하고 반미감정을 부르짖으며 국민을 선동하였고 월남사회의 좌경화는 결국 베트남 전체를 공산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2) 경제정책

복지란 국가의 경제발전 및 성장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경제발전 및 성장을 배제한 채 복지정책을 펼 경우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그리스 등과 같은 사회주의국가들처럼 경제적 몰락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은 경제발전 및 성장은 뒤로한 채 무분별한 복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좌파들은 '부자에게 뜯어서 복지에 사용한다.'라는 빨갱이 적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돈은 내 돈이고 넌 부자니까 네 돈도 내가 좀 쓰자' 라는 도둑놈 심보인거죠. 복지란 부자에게 뜯어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의 룰라대통령처럼 국가 경제의 파이를 증가시키고 그 부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이런 정책으로 룰라대통령은 국민의 1/3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렸고 국가는 세계 경제규모 10위권 안으로 진입시킵니다. 이 때문에 룰라대통령은 임기 이후에도 지지율이 85%라고 합니다.

 

(3) 결론

그들의 대북정책과 경제정책을 봤을 때 이들은 사회주의의 탈을 쓴 빨갱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국민의 행복지수와 경제정책>

 

좌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인생은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라는 말은 인정하기 힘듭니다. 만약에 '빈병을 주워 다가 파는 일' 을 열심히 노력해서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노력도 성공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해야 하는 거죠.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은 조금 더 편한 인생을 사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 시기에 공부라는 경쟁에서 도태되었다면 다른 분야에서라도 경쟁에서 이겨야하겠죠. 뭐 어린나이에 소속사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7-8년간 하다가 아이돌이 된 젊은 연예인들도 어린나이에 철이 일찍 든 사람들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대학교 등록금 때문에 빚을 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며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합니다. 대학교까지를 공정한 경쟁을 하는 준비기간으로 본다면 사회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겠죠.

 

대한민국의 삶의 질은 급속도로 좋아졌는데 왜 행복지수는 떨어졌을까요? 이는 탈북자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부 탈북자들은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제3국으로 가서 영주권을 기다리며 4-5명이 쪽방생활을 하고 있더군요. 이들을 인터뷰하니 김정일이 받아준다면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답니다. 왜일까요? 북한에서는 굶어 죽을지도 모를 정도로 빈곤하고 자유도 보장받지 못했고 남한에서는 최소한 밥을 굶지는 않고 자유도 보장되는데 왜 차라리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걸까요?

 

주변에 나보다 잘사는 사람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가난보다 이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이 인간을 더 불행하게 만드는 겁니다. 과거에는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았고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생활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나 열등감을 느낄 확률이 적었죠.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과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이에 대해서 인지할 확률이 높아졌고 이 때문에 행복지수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결국엔 '인간과 인간의 차이'가 불행한 사람을 양산하는 거군요. 그렇다면 이 차이를 없앨까요? 이것을 없앤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공산주의의 실패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죠. 소련이 몰락했고 중국마저도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이유는 '경쟁'이 없기 때문에 발전이 더디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인류가 이렇게 달나라까지 가는 등 급속도로 발전한 원동력이 경쟁이라는 건 잘 아실 겁니다. 행복을 위해 대한민국만 이 '경쟁'을 없앤다면 국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대한민국만 도태되고 빈곤한 국가로 전락하겠죠. 그렇다면 공산주의와 경쟁 없는 사회는 일단 제외시켜야겠네요. 일부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국가가 망하면 안 되니까요.

 

공산주의가 100% 뺏어서 공평하게 나누는 제도라면 기업과 부자들에게만 50% 뜯어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분배하는 사회주의는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없어질까요? 불행한 사람들이 없어질까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50%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70% 혹은 80%가 되면 가난한 사람들이 없어지고 불행한 사람도 없어질까요? 사실 세금도 이정도 되면 세금이 아니라 갈취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이 사회주의 경제정책도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외화를 벌어들이는 주체인 기업이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라는 겁니다. 엄청난 세금과 노동법의 강화로 기업은 문을 닫거나 외국으로 본사나 공장을 옮기게 됩니다. 외국기업은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투자도 꺼리게 됩니다. 이는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실업률증가의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이런 상황에 놓인 국가들은 세계 경제규모 8위의 이탈리아. 유럽 4위의 경제대국 스페인, 그리스, 아르헨티나 등이 있습니다. 이 또한 역사가 교훈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과 인간의 차이를 줄이자니 국가의 경쟁력 감소로 부강한 국가에서 멀어지고 기업의 성장을 모토로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자니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떨어집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한 대통령이 브라질의 룰라대통령입니다. 룰라대통령은 국민의 1/3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기업과 부자에게 갈취해서 끌어올렸을까요?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브라질이 세계 경제규모 10위권 안으로 진입하지 못했을 겁니다. 룰라대통령은 친 기업정책으로 기업을 성장시켰고 이로 인해 브라질의 국가경제 규모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국가 경제의 파이를 증가시키고 이 부를 이용하여 복지정책을 펴고 서민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린 겁니다. 때문에 룰라대통령은 임기가 끝난 지금에도 지지율이 85%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 국민을 위해서 국가가 망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일부 국민을 위해서 국가의 발전이 저해 되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국가가 망하면 '모두가 잘사는 사회'는 커녕 '모두가 못사는 사회'가 될 테니까요.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의 복지로 국민간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것이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체재 중에서 가장 정답에 가까운 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인간이 만들어낸 그 어떤 체제도 완벽할 수 없고 그 어떤 정치인의 정책도 완벽할 수 없지만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시기심을 버리고 노력하다보면 결국엔 원하는 삶에 조금은 근접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국가/사회 탓만 하며 허송세월만 하는 것 보단 무엇이던 노력해서 하는 게 인생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 출처 : 우익카페 ♡ 노노데모 / 애국우익(dornrdndlr) -

 

“If you're not a liberal at twenty you have no heart, if you're not a conservative at forty you have no brain.”

"20대 때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 것이고, 40대 때 보수가 아니면 뇌가 없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

 

정직하면서도 머리가 좋은 사람은 좌파가 될 수 없다.

정직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머리가 좋은 좌파는 정직하지 않다.

프랑스 정치사회학자 레이몽 아롱(Raymond Aron)의 말입니다.

 

*보수(保守) :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진보(進步) :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보수(保守) : 문제의 원인이 개인에게 있(을 가능성이 더 높).

*진보(進步) : 문제의 원인이 시스템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