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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돈의 가치를 다르게 생각하는 21가지
오늘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무려 150여만 클릭을 기록한 기사 한 꼭지를 볼 수 있었다. 이 사이트에서 웬만한 다른 기사들은 몇 천에서 몇 만여 클릭에 그치곤 하는 게 보통인데, 이는 거의 독보적이다. 기사 제목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부자들이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21가지>.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누구나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다 그러고 싶어 할 테니까? 지금부터 그 부자들이 일반인들과 달리 생각하는 '21가지 생각의 법칙'을 적어 내려가 본다. 감탄고토(甘呑苦吐)로 단 몇 가지라도 건져서 부자가 되는 길을 찾도록 하자.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첫째.
보통 사람들은 돈이 '악의 뿌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가난이 '악의 근원' 이라고 믿는다.
둘째.
보통 사람들은 이기심이 사악하고 부도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이기심이 미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
일반인들은 요행이나 한탕의 Mentality(사고방식)를 갖고 있다. 그러나 부자들은 행동과 실천의 Mentality(사고방식)를 갖고 있다.
넷째.
보통 사람들은 정상적 교육을 잘 받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로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특별한 전문지식을 잘 습득하는 것이라 믿는다.
다섯째.
보통사람들은 이미 흘러간 과거의 좋았던 날들을 그리워하며 갈망 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미래를 꿈꾼다.
 여섯째.
보통사람은 감성의 눈으로 돈을 바라본다.
그러나 부자들은 논리적 관점에서 돈을 생각한다.
일곱째.
보통사람은 그들이 사랑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들의 열정을 따른다.
여덟째.
일반인들은 실망스럽지 않을 만큼이란 낮은 기대치를 설정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도전에 목표를 둔다.
아홉째.
일반인들은 부자가 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하여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열번째.
일반인들은 돈을 벌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돈을 이용할 줄 안다.
열한번째.
일반인들은 시장이 논리와 전략에 따라 움직인다고 믿는다.
그러나 부자들은 시장은 심리와 욕망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안다.
 열두번째.
일반인들은 그들의 분수를 초과하여 산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들이 가진 재산보다 낮게 산다.
열세번째.
일반인들은 자식들에게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가르친다.
그러나 부자들은 자식들에게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친다.
열네번째.
일반인들은 금전 스트레스를 벗어날 궁리만을 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부를 쌓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열다섯번째.
일반인들은 교육적인 것보다도 엔터테인먼트인 것에 탐닉한다.
부자들은 즐기는 것 보다 교육적인 것에 열중한다.
 열여섯번째.
일반인들은 부자들을 '속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단지 생각 있고 의식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한다.
열일곱번째.
일반인들은 돈을 아끼는데 골몰한다.
부자들은 돈을 버는데 집중한다.
열여덟번째.
일반인들은 돈을 안전하게 굴리는 데만 신경 쓴다.
그러나 부자들은 리스크를 감당할 시점을 정확히 안다.
 열아홉번째.
일반인들은 안락함과 무사안일을 사랑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불확실성에서 위안을 발견한다.
스무번째.
일반인들은 돈과 건강의 관계 설정을 잘못하고 있다.
그러나 부자들은 돈이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스물한번째.
일반인들은 행복한 가족과 부자 사이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줄 안다.
그러나 부자들은 둘 모두를 함께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결국 요점을 정리해 보면 크게 성공한 부자들은 가난은 '악의 뿌리'로 믿고 있고, 이기심도 미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과 실천의 멘탈리티를 지니고 있으며,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적 지식을 습득하며, 늘 미래를 꿈꾸며 산다. 또 돈을 논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열정을 갖고 도전에 목표를 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돈을 이용할 줄 안다. 분수에 넘게 사치하지 않으며 자식들에게는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친다.
TV 연예프로 보다는 책이나 신문을 읽으면서 뭔가 한 가지라도 늘 배워보려고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어울리기 보다는 생각이 있고 뭔가 배울 것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일에 미치기 보다는 가정과 일 모두를 중시하는 균형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위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가 26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백 명의 부자들을 만나면서 얻은 결론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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