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흥부가 뺨 네대를 맞은 이유
흥부가 놀부집에 찾아가서
형수에게 뺨을 네대 맞고 돌아왔는데,
뺨만 맞고 돌아온 이유를 아시는지요?
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내 드립니다.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 나서 부엌 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 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해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 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남자가 사정을 했을 때
여자의 반응을 사투리로 알아보면?
- 서울여자 : 자기야, 했어?
- 충청도여자 : 한겨?
- 전라도여자 : 워매, 쌌어야?
- 경상도여자 : 했나?
- 제주도여자 : 쌌수 꽝?
어린 아들놈이 엄마에게 물었다 .
" 엄마!...죽어서 하늘나라에 갈 때 발 먼저 올라가? "
" 글쎄, 그건 왜 묻니? "
"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발을 쳐들고
< 옴마야, 오메에~ 나 죽네! 아이고 하나님... 나 죽네! >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 가게 막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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