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애송시

나무, 외로운 사람에게 - 조병화

풍월 사선암 2010. 9. 23. 14:35

 

 

조병화(趙炳華, 1921~200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산38-1에서 태어나 서울미동공립보통학교, 경성사범학교와 도쿄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사범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였으며, 1949년 시집「버리고 싶은 유산」으로 문단에 등단한 후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거쳐 경희대 문리대학장, 경희대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세계시인대회장, 예술원 회장, 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계관시인이다.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모란장을 수훈하였다.


시집으로 「하루만의 위안」·「인간고도」·「방의 이야기」·「시간의 숙소를 더듬어서」·「공존의 이유」·「남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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