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시리즈 1, 20대 여자 ~문 : 진달래 ~답 : 택시(택도 없다 시발노마~) 2, 30대 여자 ~진달래 ~물안개(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3, 40대 여자 ~진달래 ~소주(소문 안내면 주지)
4, 50대 여자 ~진달래 ~물안개(물이 안나와도 괜찮냐 개...)
5, 60대 소주 ~소주(소문내도 주께) 6, 70대 여자 ~진달래 ~물안개(물어도 안보냐 개...) ..... .....
(*진달래? : 진짜 달라하면 줄래)
진달래, 물안개 시리즈 1 회식자리가 있을 때 마다 사장은 여비서하고만 건배를 하면서 매번 '진달래!'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의 귀에 대고 "저... 진달래가 무슨 뜻인데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 왈, "어~ 진짜로 달래면 줄래?"의 준말이라고 했다. 잠시 후 또 건배를 하는데 사장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면서 '진달래!' 하는 것이다. 이에 질세라 비서도 '택시!', '물안개!'라고 외쳤다. 궁금한 사장이 '택시'는 뭐고, 또 '물안개'는 뭐야?" 라고 묻자, 여비서 왈, "택도 없다. 씨발놈아!", "물론 안주지 개새끼야!"의 준말이라고 했다 약이 오른 사장, '주마등!, '함소원!'하고 연달아 외친다. 이에 지지않는 여비서의 '육계장!'이란 한마디로 상황 끝..!!
*주마등 = 주지도 않을 걸 마음은 왜 줬냐, 등신아! *함소원 = 함 줘라, 소원이다. *육계장 = 육실헐 놈, 계속 장난치구 있네!
진달래, 물안개 시리즈 2 1) 골퍼 - "진짜 달래면 줄래?" 캐디 - "물론 안되지 개XX야" 2) 할배 - "진짜 달래면 줄래?" 할매 - "물 안나와도 개안나?" 3 )할매 _ "진짜 달래면 줄래?" 할배 - "물렁 물렁해서 안들어가도 개안나?"
진달래, 물안개 시리즈 3 라운딩 내내 캐디를 맘에 둔 40대 후반 아저씨 골퍼가 18홀 째 끝나갈 무렵 캐디에게 물었다. 아저씨 : 오늘 밤 나랑 거시기 한 번 할까? 캐 디 : 물.안.개 !!! 아저씨 : ??? (영문을 모른 아저씨가 되묻길) 무슨 말이지? 캐 디 : 물론 안돼지 개새끼야 맘 상한 아저씨 물먹고 골프장을 나와 식사하러 근처 식당에 갔는데, 이왕 꼴린 기분에 써빙하는 60대 할머니를 보고 찝적댔다. 아저씨 : 오늘 밤 거시기 o.k. ? 할머니 : 물.안.개 !!! 아저씨 : ??? (이번에 또 뭐지 하며 빤히 쳐다보자) 할머니 : 물 안나와도 개안나(괜찮나의 경상도 사투리) 아저씨, 아쉬운 맘에 할머니랑 거시기를 끝낸 후 집으로 돌아 왔다. 당연히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누웠는데, 그 날 따라 와이프가 찝적대며 거시기를 요구했다. 와이프 : 여봉~ 오늘 우리 거시기 어때? 남 편 : 물.안.개 !!! 와이프 : 무슨 말...??? 남 편 : 물건 안서도 개안나 ? 와이프 : ???
총정리
*10대 : 콘 칩 ( 꼰대 찝찝하게 굴지마.) *20대 : 택 시 ( 택도 엄따 시발 너마. ) *30대 : 물안개 ( 물론 안돼 개XX야. ) *40대 : 소 주 ( 소문 안 내면 주~지~. ) *50대 : 물안개 ( 물 안나와도 개안나?) *60대 : 장 미 ( 장난 치지마 미친 넘아.) *70대 : 복 받을껴, 복 받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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