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암의 窓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7] 남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Donizetti, Gaetano[1797.11.29~1848.4.8] 루치아노 파발로티 도니체티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이탈리아 작곡가 1832년,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 - 1848년, 이태리)의 희가극(喜歌劇). 2막구성된 이곡은 1832년 5월 12일 ..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6] 카르미나 브라나 CARMINA BRANA Carl Orff 1895-1982 독일 뮌헨 태생 2. Fortune plango vulnera,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 카르미나(CARMINA)라는 말은 CARMEN(라틴어로 '노래'라는 뜻)의 복수형이고 부라나(BRANA)는 보이렌(BEUREN)의 라틴어 이름이다.「카르미나·부라..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5] 클라리넷협주곡 제2악장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V 622 Wolfgang Amadeus Mozart (1756-91) 제2악장 : 아다지오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 가장조 모짜르트는 모두 50곡이 넘는 협주곡을 작곡했는데 그 중 절반은 <피아노 협주곡>이 차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모..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4] 아베마리아 Ave Maria Giulio Caccini 1545-1618 이탈리아 로마 태생 소프라노 이네싸 갈란테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이탈리아 로마 출생인 카프치니의 오페라 <에우리디케 Euridice>(1600)는 가장 오래된 오페라의 하나로 꼽히고 있고, 카메라타의 중심 인물인 ..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3] 파아노 협주곡 제2번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Rakhmaninov, S. Vasilyevich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제1악장 모데라토 c단조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18 1901년에 완성되어 같은 해 모스크바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제1번)과 쌍벽..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2]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Adagio for Strings and Organ in G minor Tomaso Albinoni (1671~1751) 알비노니 현과 오르간을 위한 G단조 아다지오 조용하고 자조적인 분위기에서 출발해 점차 무엇인가를 향해 고조되고 마침내 진리를 성토하는 듯한 오르간의 음을 들..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1] 찌코이네르 바이젠 Zigeunerweisen Op.20, Gypsy Airs Sarasate, Pablo(1844 ~1908 스페인) Sarah Chang, Violin 찌고이네르바이젠 이 곡은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서 이제는 진부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흔하게 연주되는 보편적인 곡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10분이 채 되지 ..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50] 마돈나의 보석 The Jewels Of the madonna Opera 'Der Schmuck der Madonna' Intermezzo Wolf-Ferrari, Ermanno 1876-1948 마돈나의 보석 이태리의 작곡가 볼프 페라리(1876·1948)가 1911년에 발표한 오페라 성모의 보석의 간주곡 제1번을 옮긴 멜로디이다. 성모의 보석은오페라도 유..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48] 교향곡 쥬피터 Symphony 'Jupiter' No.41 in C major K.551 W.A. Mozart 1756∼1791 오스트리아 I. Allegro vivace Cleveland Orchestra / George 교향곡 제41번 C장조 '주피터' 모차르트 마지막 교향곡으로 착수한지 16일만에 완성되었지만, 내용이나 규모면 에서는 그가 쓴 기악곡 중..

한국인의 애청 클래식 베스트 60 - [47] 탄호이저 서곡 Tannhauser Overture Richard Wagner 1813~1883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작품 배경 및 개요 그너의 작품은 베르디나 푸치니 등 이탈리아 오페라에 비해 장대한 것이 많아서 입문자들이 쉽게 친숙해지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바그너의 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