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왜 어떻게 쓰는 것인가? 글은 왜 어떻게 쓰는 것인가? 훌륭한 건축물은 단단한 벽돌로 지어지듯, 좋은 글은 的確(적확)한 낱말로 쓴다. 適材適所(적재적소)에 단어를 배치하려면 語彙力(어휘력)과 언어감각이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趙甲濟 글은 왜 쓰는가? 남에게 알리기 위하여 쓴다. 무엇을 알리고 싶은가?..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5.05.24
광주사태 루머와 싸운 33년 이야기 광주사태 루머와 싸운 33년 이야기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 1개 대대가 들어갔다는 탈북자의 증언이 화제가 되었을 무렵 서울 근교 대학교에 강연하러 갔더니 문교부 高官(고관) 출신 총장이 물었다. "광주에 북한군이 들어온 것 맞죠?" "아닙니다. 거짓말입니..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3.05.29
한국 기자들을 부끄럽게 만든 이코노미스트 社說 한국 기자들을 부끄럽게 만든 이코노미스트 社說 김정일이 제 命대로 살고 간 것을 개탄하고 정권교체를 강조하다. 趙甲濟 어제 서점에서 영국의 권위 있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를 사서 社說(사설)을 읽었다. 김정일 사망 관련이었다. 제목의 副題(부제)부터가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01.06
최은배 부장판사는 親美를 惡으로 보는가? 최은배 부장판사는 親美를 惡으로 보는가? 이런 수준의 感性과 知性을 가진 판사가 과연 재판을 이성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 정치, 이념, 안보적 성격의 사건을 최 판사가 맡으면 반드시 재판부 기피신청이 들어갈 것이다. 趙甲濟 최은배 부장판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뼛속..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1.12.23
一流국가? 아직 많이 멀었다! 一流국가? 아직 많이 멀었다! 세계의 一流국가들을 많이 다녀본 결과, 이런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01. 전쟁을 많이 한 나라이다. 02. 전쟁영웅들의 동상이 많다. 03. 국민들이 조용하고 친절하고 절도가 있다. 04. 지도층은 용감하고 깨끗하다. 05. 母國語를 사랑하고 가꾼다. 06. 국민들은 독서를 많이 한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1.07.06
친북 역사교과서사용 막아야한다 - 조갑제 왜 교과부 장관을 파면해야 하나? 한국사 교과서 분석 요약. 정부는, 불온문서 수준의 한국사 교과서를 즉시 폐기하여야 한다. “친북좌익적 史觀(사관)으로 쓰인 한국 교과서는, 온갖 왜곡과 조작으로써,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敵을 편들고, 대한민국 건..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1.06.16
일본을 우습게 보는 한국인들에게 일본을 우습게 보는 한국인들에게 리콜사태에도 불구하고 도요타가 매출액에서 三星전자의 두 배. 일본 경제력은 독일과 영국을 합친 정도. 가장 오래 산다. 한국인들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일본에 대하여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이들은 도..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