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을 향한 그리움 - 전혜린의 수필 [말들의 풍경] <33>먼 곳을 향한 그리움 -전혜린의 수필 "자유와 천재성 뒤의 불안·평범…" 그러나 애특하고 아름다운 전혜린 전혜린(1934~1965)이 생전에 낸 책은 모두 번역서다. 에리히 케스트너, 루이제 린저, 이미륵(이의경), 에른스트 슈나벨, 하인리히 노바크 같은 독일어권 문인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06.25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전혜린과 뮌헨 - 문학으로 만나는 역사 분단된 현실, 분열된 자아 그리고 낯섦으로의 도피/한국전 직후의 모순이 뮌헨에 대한 애착 낳아..... 시인도 아니었다. 소설가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평론가도 아니었다. 굳이 딱지를 붙이자면 ‘번역문학..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