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감기 한동안 감기를 앓았습니다. 일교차가 커지고, 환절기가 되니까 아무래도 우리 몸의 방어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뉴스에서도 이야기하던 무렵이었습니다. 이틀은 간단한 약을 먹으면서 견뎠지만 그대로 두면 더 약화될 것 같아서 병원엘 갔습니다. 진찰실의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03.09
부부생활, 안녕들 하십니까 부부생활, 안녕들 하십니까 한국판 킨제이 보고서… ‘성인남녀 1000명의 性’ 설문조사 ◀‘소가 닭 보듯’ 무심하게 등을 돌리고 잠이 드는 대한민국의 부부. 고단한 삶에 지친 부부는 꿈속에서라도 뜨거운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 그 남자 어제도 ‘그녀’를 꿈에서만 만났다. 곱게 빗..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3.08
발밑의 행복 - 혜민스님 발밑의 행복 3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미국 동부는 아직 겨울바람이 매섭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 하고 반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똑같은 겨울 옷차림이다. 이번 주에 문득 내가 회색 스웨터 한 벌로 지난 몇 주간을 지내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아니, 이럴 수가. 매일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4.03.08
당신만의 영웅 당신만의 영웅 당신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당신만의 영웅은 없는가? 당신의 삶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 오늘 당장 감사의 뜻을 전하자. 그 영웅이 아니었다면 지금 당신의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의 개인적인 영웅일 수 있..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03.06
맹자의 마음론, 우산지목(牛山之木) <박재희 원장의 "맹자의 마음론, 우산지목(牛山之木)"> 맹자의 마음론, 우산지목(牛山之木) 박재희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이해 못할 사람들의 이해 못할 행동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인간이라면 도저히 저럴 수가 없는데...’라며 인간에 대한 불신과 함께 허탈한 쓴 웃음을 지어 보신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3.05
엄마 사오정의 변명 엄마 사오정의 변명 사오정은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제발요.” “안 된다!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14.03.05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행복에 대하여 사람들이 그릇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행복은 개인적인 문제라는 생각이다. 과연 그럴까? 아버지가 실직하면 온 가족이 불행하여진다. 어머니가 병이 들면 자녀 모두가 근심에 쌓인다. 행복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력이 강하다. 물론 불행도 마..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3.04
행운을 불러 오는 말 행운을 불러 오는 말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세요.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03.02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여겨..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03.02
당신을 죽이고 살리는 말 아내는 “무능남” 아들은 “창피해”… 火病 호소하는 아버지들 [말이 세상을 바꿉니다]<2부>당신을 죽이고 살리는 말 늘어나는 중년남성 ‘막말 화병’ “낮에 못 벌어다주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그것’도 안 돼?…저리 가, 나가!” 어젯밤에도 침실에서 쫓겨났다. 뭐가 문젠..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