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보는 세상 - 박태훈 "누워서 보는 세상"/詩庭박 태훈 법원 판결도 비싼 변호사 수고값 따라 형량이 늘고 줄고 한다는 말이 그 지독한 사람 지강헌이 한 말이지 어쩐지 옳은말 같기도 하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한문으로 문자숙어 만들어보면 有錢無罪 無錢有罪<돈이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 어때요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1.0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 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1.05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으로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으로 친구야!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욱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져보렴 친구야! 외로움에 매달리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모든 사람의 가슴에 심어보렴 친구야! 소망이 있거든... 꺼져가는 길목마다 꽃피워 보렴 친..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1.02
걸음의 속도 - 문태준 걸음의 속도 - 문태준 마음이 낸 길을 호롯이 걸었습니다. 내 걸음의 속도를 자연의 속도에 맞춰 걸었습니다. 걸음 속도를 늦추자 주변도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길이 원하는 대로, 나의 몸이 견딜만하게. 맞춘 속도로. 그러고 보면 참 서둘러 걸어온 것입니다. 두서도 없이 까닭도 없이 누..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31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라는 말 뒤에는 “친해지고 싶어요.”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나중에 연락할게.” 그 말 뒤에는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라는 말이 숨어있죠. “나 갈께...” 라는 말 뒤에는 “제발 잡아줘.” 라는 말이 숨어있어요. “사람..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26
마음에 와 닫는 좋은 글 마음에 와 닫는 좋은 글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23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인간과 인간의 만남을 통해서 살아갑니다.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보다 선의적으로 확대시켜감으로써 평이한 삶이나마 그 세계를 보다 나은 곳으로 유도해 나가야 합니다. 성공은 홀로 이룰 수 있는..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21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 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19
수고하지 않고 얻는 기쁨이란 없습니다. 수고하지 않고 얻는 기쁨이란 없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두기 위한 것으로만 열매가 맺지는 않습니다. 길쌈과 각종 수고가 있을 때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 전쟁의 비참함을 통해 배우 수 있습니다.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16
행복의 항아리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 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 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오.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