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본 이해할 수 없는 한국 탈북자가본 이해할 수 없는 한국 폐쇄된 북한에서 살다가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자유민주주의 현실에 탈북자들은 작은 것까지도 크게 놀라곤 한다. 그래서 탈북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모든 놀라움도자기가 이제부턴 한국 국민이란 자긍심을 가지면서부터는 점차 안정된다. 혹은 정착 생활이 고단..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8.04
떠나기 싫은 여행 떠나기 싫은 여행 대다수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 합니다. 허나 떠나기 싫은 여행이 있습니다. 그 여행길은 누구라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아는 유일한 존재가 사람입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1969년 사망학 개척자인 스위스 출신 정신과 의사 ‘엘리자..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8.04
암은 나에게 은총입니다 “암은 나에게 은총입니다” [파워인터뷰]유방암 3기 극복한 배우 이주실 출연작 <산국> <위기의 여자> <세일즈맨의 죽음> 등 150여편의 연극과 TV 드라마 <아내와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은 먼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 다수 저서 <쌍코랑 말코랑 이별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27
mail의 仁義禮智 mail의 仁義禮智 ★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 정보, 풍물 등을 꾸준하게 발송 및 수신하게 됨은 즐거움이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보낸 메일을 메일함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24
신 중년층 ‘YO세대(젊은 고령자)’ 주목하라 신 중년층 ‘YO세대(젊은 고령자)’ 주목하라. 1. Young Old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이 아니다. 보기에도 좋고 건강하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인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ugarten)은 55세 정년을 기점으로 75세까지를 영 올드(Young Old, 이하 줄여서 ‘YO’라 함)로 구분한다. 이 구분에 따르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18
어느 在美교포 노인의 글 어느 在美교포 노인의 글 너희들이 내뱉는 민주투사 소리를 들으면 열불이 나서 뒷방구석에서 뛰어 나오고 싶어진다. 송라(회원) ***************************************************************************** 이 글은 미국에 사신다는 어느 재미교포 분이 쓰신 글인데,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어느 블로그에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15
개선해야 할 노인들의 "5 No" 개선해야 할 노인들의 "5 No" 대부분의 노인들이 실행 못 하는 일들, 하지만 반드시 개선해야 할 노인들의 "5 No". 오랜기간 고착된 자아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향해 몸과 마음을 열면 노후가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 No Dance 몸이 굳었다고 또는 정서적인 이유로 춤추는 것을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14
日本을 좀 배웁시다 < 45층 높이의 동경시청 > 日本을 좀 배웁시다. 1.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귀족의 나라로 인정되는 나라다. 2. 독서 제1등 국이다. 이는 객관적 사실이다. 일본을 배척하기엔 배울 게 너무 많은 나라다. 3. 일본인은 국제사회에서 1등 국민의 대접을 받고, 품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책임 있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09
축복인가? 불행인가?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 축복인가? 불행인가?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 자폐증이 있는 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2037년 12월 25일은 무슨 요일인가요?" 아이가 1초 만에 대답했습니다. "금요일이요." 서번트 신드롬이란 발달장애나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7.09
아빠의 도시락 아빠의 도시락 미란인 오늘도 여전히 퉁퉁 불어터진 얼굴로 등교를 한다. 아침에 일찍 깨워주지 않아서 머리끝까지 심통이 난 것이다. '미란아,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가야지' '됐어!' '학교가면 배고플 텐데 조금이라도 먹고가' '싫다고 했잖아! 아빠나 먹으란 말야!' 현관까지 미역국에 밥을 말아 들고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