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 양복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31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라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라.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27
반려(伴侶) 반려(伴侶) 영국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아내는 처녀 적부터 병을 앓았다. 그녀는 15년을 수발해준 남편 품에 안겨 행복하게 숨을 거뒀다. 브라우닝이 아내에게 바친 201행 장시(長詩)가 'One word more(한마디만 더)'다. 거기 'Once, and only once, and for one only(한 번, 단 한 번 그리고 단 한 사람을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24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아내들은 대체로 가사 일에 부담감도 가지고 있지만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집안일에 대해 남편이나 아이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무척이나 기뻐한다. 하지만 자식 뒷바라지 하고, 집안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일은 힘..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17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아래 글은 대우 중공업 김규환 명장이 삼성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친척 하나 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15
노르웨이 어느 어부의 이야기 노르웨이 어느 어부의 이야기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어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두 아들도 어부가 되길 원해서 가끔 아들을 데리고 나가 바다에 나가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날도 그는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아내가 부두까지 나와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건네주고 손..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05
부조금 이야기 한 주 동안 출장을 다녀왔더니 사무실 책상에 청첩장이 석 장이나 놓여 있다. 청첩장의 디자인이 하나같이 막 피어난 철쭉이나 튤립꽃잎처럼 예쁘다. 더러는 거르는 때도 있지만 이렇게 쏟아지는 청첩장 때문에 때로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그동안 우리 집 경조사에 부조를 해 주신 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2.18
어느 神父의 연말 정산 어느 神父의 연말 정산 만사가 돈으로 환산되는 시대… 돈 用處로 사람 평가할 수 있어 돈에 正直한 이가 매사 정직해 함께 살면 다른 사람이 편안 宗敎人, 구원·진리 말씀 앞서 '돈 앞에 투명함' 먼저 새겨야 "신부님! 교구청에서 연말 정산 서류 보내 달래요." 성당 사무장이 어느 날 나..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2.12
매력있는 남편 되려면 은퇴後 "여보, 밥줘" 대신 "내가 밥할게"… 夫婦사이 지옥서 천국된다 [매력있는 남편 되려면] 나만의 시간·공간 가져라 - 너무 붙어있으면 관계 악화 마주보지 말고 옆으로 앉기 - 얼굴 보다가 되레 감정싸움 외출하는 아내엔 "잘 다녀와" - "내밥" "언제와" 물으면 빵점 퇴직 후엔 아내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2.12
장년의 12도(나를 돌아보는 12道) 장년의 12도(나를 돌아보는 12道) 第1道-언도(言道) 나이가 들면 말의 수(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행도(行道) 나이 들면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해야 한다. 第3道-금도(禁道) 나이 들면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