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함. 入(설 립) 春(봄 춘) 大(클 대) 吉(길할 길)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경사로운 일이 많기를 바람. 建(세울 건) 陽(볕, 따뜻할 양) 多(많을 다) 慶(경사 경)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이 되어 크게 길할 것이요.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2.04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 / 톨스토이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 / 톨스토이 삶이 고통에 처했을 때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사람이 적응하지 못할 상황이란 있을 수 없다. 특히 자기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이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자기만이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2.03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2.01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명상 말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할 뿐 마음에 수양..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22
사랑은 미움의 뿌리이다. 사랑은 미움의 뿌리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걱정이 생기고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이 생긴다. 그러므로 사랑하지 않으면 걱정도 두려움도 없다. 사랑은 미움의 뿌리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21
뒤에야... 뒤에야...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닫아건 뒤에야 앞서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21
화가 날 때는 이렇게 화가 날 때는 이렇게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21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는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20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18
낙엽수와 상록수의 차이 세한도 김정희 1844 23*69.2 종이에 수묵 개인소장 날씨가 추워진 연후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뒤에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歲 寒 然 後 知 松 柏 之 後 彫 세 한 연 후 지 송 백 지 후 조 《논어》〈자한(子罕)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한 여름 녹음이 무성할 때에는 낙엽수든 상록수든 간에 다 푸르..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