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7.03
오욕락(五慾樂)과 행복 오욕락(五慾樂)과 행복 먹고싶은 욕구(食慾), 잠자고 싶은 욕구(睡眠慾), 이성(異性)과 접촉하고 싶은 욕구(性慾), 재물을 모으고 싶은 욕구(財慾), 이름을 휘날리기를 바라는 욕구(名譽慾, 權力慾) 를 오욕이라고 하고, 이것을 얻어서 즐기는 것을 불교에서는 오욕락(五慾樂)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삶..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6.28
부부 탐구(夫婦 探究) 부부 탐구(夫婦 探究) 부부 싸움은 이렇게..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6.19
長年이여! 가슴을 활짝 펴라 長年이여! 가슴을 활짝 펴라 사람이 하루 동안 세 치 혀로 쏟아내는 말이 서말 석되요, 생각으로 저지르는 악업(惡業)이 사해(四海)를 이루며 행동으로 저지르는 우치(愚痴:어리석음)가 태산보다 높다 한다. 날마다 좋은 법이 만들어 지고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좋은 강의와 말들이 범람하며 절.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6.17
말은 이렇게 해라 말은 이렇게 해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0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6.09
人生에서 세가지 眞實 人生에서 세가지 眞實 人生에서 한 번 오고 永遠히 다시 오지 않는 것 時間(Time), 말(言.Words), 機會(Opportunity)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希望(Hope), 平和(Peace), 正直(Honesty) 人生에서 가장 高貴한 것 사랑(Love), 親舊(Friend), 自信感(Self-confidence) 人生에서 결코 確實하지 않은 것 成功(Success),..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6.02
그리 그리 살다 가는거지 그리 그리 살다 가는거지 한 세상 살다가 속절없이 가는 인생 업이니 숙명이니 탓하지 말게나. 아침에 핀다고 善한 꽃이요 저녁에 진다고 惡한 꽃이던가. 피고 지는 꽃들은 말이 없는데 입이 길어 귀에 걸려 하루를 사는 인생 마지막 가는 곳 울고 가도 그 자리요 웃고 가도 그 자리인데 괜시리 심각하..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5.26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에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의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4.29
며느리의 지혜... 며느리의 지혜... 옛날 어느 富者가 회갑을 맞았다. 아침을 먹은 후 시아버지가 세명의 며느리를 불러 앉혀놓고 한줌의 쌀을 나누어주면서, '꼭10년 후면 나의 고희가 되겠구나! 지금 나누어준 쌀로 고희잔치 선물을 마련하도록 해라' 고 말했다. 방에서 나온 첫째 며느리는 '아버님이 노망(치매)을 당겨..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4.26
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