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호칭 사용법 올바른 호칭 사용법 1. 올바른 호칭의 사용 호칭은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일컫는 말이다. 상대를 불러 일깨울 때, 상대에게 자신을 가리켜 말할 때, 대화 중에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때 호칭이 쓰인다. 서로간의 관계에 따라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다르고 아울러 제삼자를 일컫는 호칭도 달라진다. 따라서..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1.02.02
시누이의 남편도 '서방님'이라 불러보세요 시누이의 남편도 '서방님'이라 불러보세요 나이 적은 손위 동서, 동생의 나이 많은 배우자… 복잡한 '가족 호칭' 표준 화법은 뭘까 "김 원장, 살 많이 빠졌네." "최 상무는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대기업 다니는 최진석(41)씨와 치과 병원장인 김정민(41)씨는 동서지간이다. 최씨의 부인이 김씨 부인의 언..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1.02.02
시계 광고는 왜 10시10분에 멈춰 있을까? 시계 광고는 왜 10시10분에 멈춰 있을까? 신문 광고에 등장하는 시계는 바늘이 늘 10시 10분에 멈춰있다. 백화점에 진열돼 있는 시계들도 마찬가지다. 무슨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이유를 물으면 어깨를 한번 으쓱,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 점원들도 더러 있다. 놀라운 것은 상당수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1.02.01
한국 최장수 공산품 퍼레이드 한국 최장수 공산품 퍼레이드 저렴한 약값이 오랜 인기 '묘약' 유한양행이 1933년 진통소염제로 선보인'안티푸라민'은 겨울철 손발이 트면 그 부위에,감기에 걸리면 코 밑에, 배가 아프면 배꼽 주변에 바를 정도로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다. 이 약이 처음 나왔을 때 시판 가격은 60전. 화폐단위가'원'으..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1.01.13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돈 되는 정보 ▶편리한 정보 ▶신설·강화된 규제... 정부는 300여 쪽 분량의 『201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해 전국 읍·면·..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1.01.08
백두산 화산 폭발 <백두산 화산 폭발> 윤성효·이정현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의 발표에 다르면 현재 백두산은 활동적인 화산(活火山)으로 언젠가는 분화할 것이 확실하며, 현재 나타난 백두산의 화산 분화 가능성의 징후는 농후하다. 연구팀은 그 이유에 대해 ▲천지 바로 지하 2-5km 하부의 천부 화산지진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0.12.29
일간지 제호 쓴 명필은 누구냐? 일간지 제호 쓴 명필은 누구냐? 신문의 제호(題號)는 바로 그 신문의 얼굴이다. 독자는 자기가 선택한 제호에 모든 신뢰를 걸고 하루의「뉴스」를 읽게 되는 것. 그럼 신문의 얼굴인 그 제호들은 누가 썼을까? 당대의 명필들의 글씨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몇 십 년 제호에 익숙한 독자라도 그 글씨의 주..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0.12.19
최후의 심판 - 미켈란젤로 제목 : 최후의 심판 (Il Giudizio Universale, 1536) 작가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64) 크기 : 17X13 m 프레스코 소재지 :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 독일의 시성 (詩聖) 괴테는 그의 “이태리 여행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시스티나 경당을 보지 않고서는 인간이 지닌 가능성의 위..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0.11.30
라면에 얽힌 사연(이야기) ♣"라면"에 얽힌 사연(이야기)♣ 9월 15일은 아주 소중한 날입니다. 나만 아니라 한국사람 모두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적어도 1963년 이후부터는 그렇습니다. 국경일이냐고요? 당연히 아닙니다. 6.25 전쟁에서 북한에 밀리던 한국군과 UN군이 극적인 북진 기회를 잡은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이자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0.10.23
[밀레의 만종]에 얽힌 슬픈 이야기 [밀레의 만종]에 얽힌 슬픈 이야기-1857년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가난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이다. 지금으..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