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암의 窓

감악산(675m) 일시 2017-04-24 / 거리 6.68km / 전체시간 04:07 (운동시간 03:14 / 휴식시간 00:52) 양주역(25번 버스)~출렁다리입구 하차(10:45)~출렁다리(11:00)~범륜사(11:30)~갈림길(11:50)~감악산(13:00)~까치봉(13:40)~ 갈림길(14:12)~범륜사(14:30)~출렁다리입구(14:50)(25-1번 버스)~적성우체국앞 하차(식사)(92번버..

2004,11,13 2004,11,13 2004,12,11 2005,11,11 2005,11,11 2005,06,08 2005,01,26 2005,05,11 2004,10,27 2004,10,27 2005,02,23 2005,04,20 2005,08,30 2005,05,25 2005,05,25

사진제공 : 이대교,정광수님

산에서 / 박재삼 그 곡절 많은 사람은 기쁘던가 아프던가 젊어서 한창 때 그냥 좋아서 어쩔 줄 모르던 기쁨이거든 여름날 헐떡이는 녹음에 묻혀들고 年中들어 肝臟(간장)이 저려오는 아픔이거든 가을날 울음빛 단풍에 젖어 들거라 진실로 산이 겪는 사철 속에 아른히 어린 우리 한 평생 ..

4월의 시 / 이해인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세월의 길목에 살고..

<트랭글GPS> <산길샘GPS> <사진 : 이대교님 제공>

<트랭글 GPS> <산길샘 나들이> <사진 : 이대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