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4등급 1등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2등급 : 반백(半白) 골프, 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ㅡ 반백(半白) 3등급 : 불백(불白) 집에서 칩거 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등급 :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 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 잘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계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새 등급(5등급)이 있으니, 이를 "마포불백" 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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