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변태선생과 변태여학생

풍월 사선암 2006. 8. 4. 14:36
 
 

변태선생과 변태여학생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
.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
.
.
.
.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으---악

이래두 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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