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김지미와 나훈아가 헤어진 사건의 전말

풍월 사선암 2006. 4. 17. 19:37

 

 

 

김지미와 나훈아가 헤어진 사건의 전말~

 

한창 사랑에 빠져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놀고있었는데.........


나훈아가 김지미한테 물었다.

이발은 누구발~? 하고 묻자

 

김지미가 코맹맹이 소리로

"훈아 발~ " 하고 대답했다.


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발은 누구발~? " 하고 물었다.

나훈아가 대답할 차례다.


"지미발~ "이라고 대답하려고 하다가

나이도 많고해서 존칭어를 붙여야지 생각하고는

                                      .

"지미씨~ 발~" 이라고 대답했는데

잠시후 김지미가 얼굴이 벌개지면서 밖으로 나가버리고

 

그이후로 둘사이 애정에 금이가기 시작해서

갈라서고 말았다나 뭐라나....,


믿거나 말거나...........

 

'행복의 정원 > 유모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이야기  (0) 2006.04.29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0) 2006.04.22
맛을 봐야알지  (0) 2006.04.09
사자성어는 이럴때~  (0) 2006.04.06
여승과 머슴  (0) 200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