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양식/역사,인물

중국의 역사 연대표

풍월 사선암 2006. 3. 4. 21:22

史前时代
传说时代

  约前170万-
  约前21世纪

  公元581-618

  前2070-
  前1600

  公元618-907

  前1600-
  前1046

五代 后梁   公元907-923
西周

  前1046-
  前771

后唐   公元923-936
东周 春秋   前770-
  前403
后晋   公元936-947
战国   前403-
  前221
后汉   公元947-950
  前221-前207 后周   公元951-960
楚汉相争   前206-202 北宋   公元960-1127
西汉   前202-公元23 南宋   公元1127-1279
王莽新政   公元9-23   公元916-1125
东汉   公元25-189 西夏   公元1038-1227
三国   公元220-265   公元1115-1234
蜀汉   公元208-223   公元1271-1368

  公元200-280

  公元1638-1644
西晋

  公元265-316

  公元1644-1911
东晋

  公元317-420

中华民国   公元1912-1949
南北朝 南朝   公元420-479 中华人民共和国   1949年成立至今
  公元479-502
  公元502-557
  公元557-589
北朝 北魏   公元386-534
东魏   公元534-550
北齐   公元550-577
西魏   公元535-556
北周   公元557-581

 

황하 - 은나라 - 주나라 - 춘추전국시대 - 진나라 - 한나라 - 위.진남북조시대 - 수나라 - 당나라 - 5대10국 - 송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이렇게 분류가 됩니다.


은나라 =

기원전 1500년전 발생한 나라로 황하 중.하류를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은나라는 한자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자]를 만들었고 이문자로 점을 쳐 나라의 길흉화복을 예측했고 갑골문자는 지금의 한자의 시초이다.


주나라 =

주나라는 기원전1100년쯤 은나라를 무너뜨리고 생겨났다.. 주나라의 뚜렷한 특징은 혈연관계로 맺어진 제후에게 땅을 나눠주어 그 땅을 다스리게 하고 제후들은 왕실에게 충성심을 다하였다. 이러한 통치제도를 [봉건제도]라고 한다..


춘추전국시대 =

기원전 500여년전 주나라가 망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시대 이때는 철기문화가 발달하여 무기를 만들어 전투력을 향상시켜 땅을 넓히고 농기구를 만들어서 농업생산력과 인구를 증가하게 만들었다. 또한 [제자백가] 사상이 나타나면서 공자의 유교사상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도교사상법을 가리키는 법과와 군사를 가리키는 병가사상이 나타났다.[참고로 춘추전국시대는 춘추와 전국이라는 두개로 나눠집니다]


진나라 =

진나라는 춘추전국시대를 막을 내리게 하고 최초로 통일된 국가입니다. 진나라의 진시황은 법가 사상을 중심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정치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현제도] 시행해 지방에 관리를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화폐 문자등을 통일시켰습니다.


한나라 =

진나라의 멸망 뒤 생겨난 나라로써 군현제도와 봉건제도를 합치는 [국군제도]를 시행했고 유학을 권장해서 중앙집권체제를 확립시켰고 한자를 정리하고 비단길을 개척하여 서역과의 무역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라의 분열로 한때 한나라가 무너지고 다시 세워졌는데 이것이 후한입니다. 하지만 황건적의 난으로 결국은 위나라에게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위.진남북조시대 =

위.촉.오 세나라가 중국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던 시기 세력이 가장 강했던 위나라가 통일을 하고 그 뒤를 이어 진나라가 다시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다시한번 남.북조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진남북조시대 때는 관리추천제[호족세력을 견제하기위해]와 귀족문화 그리고 자연사상을 강조한 도교사상의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수나라 =

다시한번 중국을 통일한 나라 토지제도도와 군사제도를 정비하고 과거제를 실시해 관리를 등용했으며 대운하를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토목공사 무리한 군사훈련과 고구려 원정이 실패하고 이내 멸망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당나라 =

수나라에 이어 당나라가 생기고 당나라는 국제적 귀족적 성격을 띄었습니다. 당나라는 제도를 정비하고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록산의 난으로 인해 국력이 쇠퇴되었고, 결국은 황소의 난으로 멸망의 길까지 들어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송나라 =

서민적인 성격을 띄며 문치주의를 내세워 과거제도를 강화시켰습니다. 사대부 중심의 사회를 만들며 성리학을 발전시켰고 강남을 개발하고 신분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나라로써 과학기술도 발전시킨 훌륭한 나라이다.


원나라 =

몽고의 칭기스칸이 세운 나라로 몽고인제일주의라는 민족차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동서교류에도 활발했습니다.. 땅을 넓혀 유럽까지 대제국을 건설했지만 칭기스칸이 죽고 난뒤 아들들의 세력다툼으로 멸망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명나라 =

몽고족의 차별정책으로 고통받던 한족이 세운 나라로써 한족고유의 전통문화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일조편법 양명학을 발달시켰습니다. 하지만 명 중기 이후 몽고족과의 싸움 그리고 조선의 임진왜란때 군사를 파병하면서 국력이 약해지고 결국은 이자성이 일으킨 농민반란에 나라가 멸망했습니다.


청나라 =

17세기 초에 명이약해지자 누르하치가 만주에서 여러부족을 통일하여 후금을 세운 후 이후 나라이름을 청이라고 고쳤다. 청은 자신들이 소수인 만주족이고 한족을 지배하기위해 회유책,강압책을 썼다. 또 영토확장, 지정은제[세금을 은으로 내는것] 고증학을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