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경상도 여자, 전라도 남자 결혼을 했다

풍월 사선암 2006. 2. 22. 22:39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따.


신혼 여행을 가�다.

첫날밤이 되뿟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다.


신부 : 좆내 나네예~*^.^*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신랑 : 삐.낏.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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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신랑 : 우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