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한국인의 베스트 거짓말

풍월 사선암 2006. 2. 7. 16:16

한국인의 Best 거짓말


01등 : 국회의원 - 당선되면 이 한몸 받쳐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2,143명 (68%)

02등 : 교장선생님 - 자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218명 (7%)

03등 : 시험보는날 - 아! 나 어제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 185명 (6%)

04등 : 연락 뜸한 동창- 우리 한번 봐야지? 99명 (3%)

05등 : 친구 비밀얘기할때 - 야 이거 너한테만 말하는건데... 71명 (2%)


06등 : 소풍가는날 꼭 종이에 8시 30분까지 집합 ! 그리고 당일날 출발은 9시! 47명

07등 : 국집-"출발합니다" 46명 (1%)

08등 : 교사- 때리는 나도 가슴이 아프다. 제일 시끄러운 반은 우리반이네. 44명

09등 : 수능점수 잘 나온학생 인터뷰 - 교과서와 EBS특강에만 열심히 봤어요 34명

10등 : 버스속 할매들 - 아이고.. 학생 괜찮은데...(좌석 양보) 28명 (1%)


11등 : 신규분양 아파트 전단지 - 지하철역, 기차역, 버스터미널 5분거리 25명 (1%)

11등 : 네가 내 첫사랑이야 *_* 25명 (1%)

13등 : 약속시간 늦어서 상대방에게 전화오면 "야 다왔어 나지금 XX야 5분내에 도착한다

14등 : 홈쇼핑 제품의 가격이 39,900원이라면 꼭말할때 4만원이 안되는가격! 이런다.

15등 :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16등 : 길거리 노점상 장사꾼들 - 이거 밑지고 파는거에요. 몇개 안남았습니다

17등 : 연예인 스캔들 -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요.

17등 : 좋은아침!!! ^^ 18명 (1%)

17등 : 업무상 또는 예의상-언제 한번 술 한잔 하지요..

20등 : 즐랭 16명 (1%)

'행복의 정원 > 유모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쌍한 순자씨~ ㅋㅋ  (0) 2006.02.09
여자가 되고 싶었는데  (0) 2006.02.09
경상도 할머니의 영어회화  (0) 2006.02.07
'사유재산'을 국가가 관리?  (0) 2006.02.07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요  (0)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