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우리음악

그대 내 친구여 - 패티김

풍월 사선암 2009. 7. 9. 13:05

 

그대 내 친구여 - 패티김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되어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랑

그대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되어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랑

그대 내 친구여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랑

그대 내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