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루스벨트, 케네디… 오바마의 스승들 버락 오바마(Obama) 미 대통령(44대)은 그동안 미국의 위대한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돼 왔고 본인도 그들과 비슷한 이미지를 연출하려 노력해왔다. 노예해방을 선언한 에이브러햄 링컨(Lincoln)은 오바마 스스로 닮으려 노력해온 대통령이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맞서야 하는 오바마에게서 대공황기 뉴딜 정책으로 위기의 미국을 구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Roosevelt) 대통령의 모습을 찾으려는 사람도 많다. 오바마는 또 미국인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통령 중 한 명인 존 F 케네디(Kennedy)에 빗대 '검은 케네디'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오바마와 그의 정신적 '멘토'가 될 위대한 미국 대통령 3인을 비교했다.
이태훈 기자 libra@chosun.com
|
'생활의 양식 > 시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과 최고인기···흉부 날개없는 추락 지속 (0) | 2009.01.30 |
---|---|
전국 41개 의대 제73회 의사국시 합격률 (0) | 2009.01.30 |
오바마 취임사 (0) | 2009.01.21 |
[조선일보 선정 2008 10대 뉴스] 국제 (0) | 2008.12.25 |
[조선일보 선정 2008 10대 뉴스] 국내 (0) | 200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