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교실/수지침

배탈,체했을 때 점자출혈 (따는곳)

풍월 사선암 2006. 11. 23. 11:15

 

배탈,체했을 때 점자출혈


체했을 때나 배가 아플때 집에서 하는 가벼운 치료가 손가락을 따주는 것입니다. ‘딴다’는 것은 손끝에 피를 빼 준다는 것이지요. 기운과 피는 같이 흐르는 것이어서 피를 빼주면 기운을 빼주는 것과 같아 꽉 막혀서 흐르지 않던 기운이 다시 흐르도록 충격을 주게 되지요. 충격으로 다시 기운이 흐르면 병도 낫습니다.


손을 따줄 때는 소상혈 상양혈 소택혈 소충혈 십선혈 사봉혈 등을 따주시고 어린이들이 놀랬을 때나 체했을 때는 소상혈과 사봉혈을 따주는 게 좋습니다.<그림 참조>


어린이가 놀랬거나 열이 많이 날 때도 체했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이 곳을 따주면 좋습니다.

 

※무통 사혈기

집에서 손,발을 딸 때 바늘 등을 이용하는데 아프기도 하고 비위생적 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가정에 사혈기를 갖춰놓으시면 좋습니다. 사혈기의 가격은 이,삼천원부터 다양하며 간단히 손을 딸 수 있어 아이들에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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