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시아버지와 앵무새

풍월 사선암 2006. 11. 9. 12:11

 

시아버지와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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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줌마가  목욕을 하는 장면을

창 밖으로 들여다 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X지 봤다.

나는 X지 봤다" 라고 지껄여 댔다.

 

 

 주인 아줌마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시부모님이 다니러 오셨다.

시아버지는 머리가 빡빡 대머리였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말했다. ....  

"니도 내처럼 X지 봤다 캤나?

머리를 다 뽑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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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 .....!!!

며느리 기절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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