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출신 ‘SNS 스타’ 혜민 스님 [매경이 만난 사람] 하버드대 출신 ‘SNS 스타’ 혜민 스님 설득·훈계 하지말고 상대방 말 들어주면 저절로 공감 생기죠 인기 비결? 스펙보다 내가 던지는 메시지에 주목한 것 아닐까요 `아이와 새벽에 놀아라` 직장맘 트위터 논란 현실적이지 못해 죄송 트위터 원칙…남 비방하지 않는다,..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3.03.23
생각의 감옥으로부터… [혜민스님 칼럼] 생각의 감옥으로부터… 우리는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계속 생각을 한다. 입안에 돋은 혓바늘을 톡톡 건드려서 아픔을 확인하듯이 그렇게 어떤 아픈 생각을 톡톡 건드리며 자꾸 떠올리게 된다. 나는 이런 상황을 ‘내 생각의 감옥 안에 갇혀 있다’고 표현한다.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3.02
"그렇게 먹으니까…" 명절에 상처받는 한마디 "그렇게 먹으니까…" 명절에 상처받는 한마디 혜민 스님 / 미 햄프셔대 종교학 교수 고향의 따뜻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곧 돌아온다. 평소에는 자주 만나지 못하던 친척들이 오랜만에 한지붕 아래에 모여 조상님께 같이 차례도 지내고 어른들께는 세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2.10
우리는 왜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낼까? [삶의 향기] 우리는 왜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낼까? 인상 깊게 본 광고가 있다. 회사 동료에게 한없이 친절하던 남자는 아내에겐 무뚝뚝하기 그지없고, 손님에게 상냥하던 여자는 남편에겐 퉁명스럽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수다를 떨던 아이는 집에서는 말이 없다. 정말, 왜 우리는 가까..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