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백년 - 조용필 한 오백 년 - 조용필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 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 생겨달라고 비나이다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 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