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길을 가는 아들에게! 새 길을 가는 아들에게! <2007-12-23 - 조수형> 정해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에 서 있는데 마지막으로 네가 좋은 소식을 주는구나! 우리 집도 한 해 동안 나름대로 편안하였고 너도 직장생활 잘 하였고, 엄마 건강도 그만하고, 아빠는 문단에 등단하였으니 작지만 좋은 일이로구..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