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20] 구기동~북한산성 절터 길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20] 구기동~북한산성 절터 길 “만산홍엽 천하명산 북한산에서 도성의 천년 흥망성쇠 배운다” 서울의 북한산만큼 현존하는 절이나 옛절터가 산재해 있는 산도 많지 않을 것이다. 현존하는 절이 종단 소속과 개인 사찰을 합쳐 70 여 곳이라 하니 가히 불국토(佛國..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3.06.13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28] 남한산성 本城 절터길 ②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28] 남한산성 本城 절터길 ② 봄 능선 길 종주의 기쁨, 슬픈 역사와 전설을 걷다 연주봉(465m) 암문 너머 정북으로 긴 능선길이 이어진다. 능선길 우측 아랫마을은 상사창동이다. 흔히 고골 또는 법화골이라 부르는 지역이다. 남한산성은 비록 산은 높지 않으나(청..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3.06.12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28] 남한산성 本城 절터길 ①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28] 남한산성 本城 절터길 ① 부끄러움도 역사, 삼전도비에서 배우자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걷기에 나선다. 이름도 아름다운 걷기 코스들이 발굴됐다. 숲과 구릉이 어우러진 트레킹코스부터 가볍게 만날 수 있는 강가나 공원길도 많아 마음만 먹..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3.06.12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31] 아차산(峨嵯山) 길 ②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31] 아차산(峨嵯山) 길 ② 온달의 한(恨) 평강의 사랑…1400년 전 역사 묻어있다 마음 없이 지나가면 그저 평범한 바위일 뿐 아무것도 없는 돌덩어리다. 그러나 온달과 평강공주를 읽어내 온달(溫達)장군 주먹바위, 평강(平康)공주바위라는 이름을 지어준 우리시대 ..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3.06.12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31] 아차산(峨嵯山) 길 ①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31] 아차산(峨嵯山) 길 ① 고려대 박물관서 와당 발굴, 고구려시대 보루 설치 입증 아차산, 서울에서 이곳만큼 역사의 숨결을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산이 또 있을까? 높이라야 287m의 나지막하고 평평한 마을 뒷산, 누구나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가까운 산이다. 그러..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