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거절, 또 좌절… 키가 1㎝씩 줄어드는 것 같았지 "가는 곳마다 거절, 또 좌절… 키가 1㎝씩 줄어드는 것 같았지" 이지민 소설가 "6년간 이력서만 400번… 인턴만 전전하면서 꽃다운 시절 다 바쳤는데 이젠 나이가 많다고…" 서울의 한 외국어고와 유명 사립대를 졸업한 김태연(28)씨는 지난 6년간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공무원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