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거두어 주십시오, 호국의 6월에 - 강태민 이젠 거두어 주십시오 - 강태민 아직 다 살아보지 못한 짧은 생 유창한 풍년의 가을 낙엽 같은 생애를 당신이 이젠 거두어 주십시오 당신을 위해 한없이 지새우던 불면의 밤도 부족한 면려의 가당치않은 수고도 가진 자의 쇠북을 아부로 피하려는 고단한 웃음도 이젠, 당신이 거두어 주십시오 참담한 ..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