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허름한 국숫집이 있습니다. 달랑 탁자 4개뿐이었습니다.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 결 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 냅니다. 10년이 넘게 국수 값을 2천원에 묶어 놓고도 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9.06
'옛집"이라는 국수집 '옛집"이라는 국수집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낸다. 10년이 넘게 국수 값은 2,000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