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회사 三養社 [장편소설] 친일마녀사냥 55 - 농장회사 三養社 <엄상익 변호사> 1924년 봄 어느 날이었다. 김연수는 사무실에서 여러 신문을 읽고 있었다. 도쿄에서 오는 것도 있었고, 동아일보, 조선일보도 있었다. 일본의 정치권은 정우회와 민정당의 2대 정당이 서로 교대해 가면서 정권을 잡았다.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