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삶과 추억]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별세 98세에 처녀시집 『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로 데뷔한 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도요(柴田トヨ·사진)가 20일 타계했다. 101세. 일본 언론들은 “밀리언셀러 시인 시바타가 도치기현 우..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3.01.28
천국 가서도 응원하겠습니다…약해지지마 - 시바타 도요 ▲ 긴 터널을 지나면 빛이 있습니다… 17일 일본 미야기(宮城)현 게센누마(氣仙沼)시에서 아이를 업은 한 여성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일본 정부의 노력에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선은 계속 누출되고 있고, 대피소에서는 쓰나미에서 살아남았지만 한파와 물자부족을 견디지 못한 사망자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3.18
약해지지 마 - 시비타 도요 <日 99세 할머니 첫 시집 100만부 돌파 눈앞> 돈 있고 권력 있고 그럴듯해 보여도 외롭고 힘들긴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사람에겐 저마다 위로가 필요하다.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해 99세인 올해 첫 시집, '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를 발간한 '시바타 도요'. 그녀의 시집은 지난 3월에 발간된 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