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금은비 /김정란 삶 - 금은비 /김정란 채워도 채워도 텅 빈 것 같은 허전함은 무엇으로 담고 달래야 합니까? 저물어가는 인생길 이렇게 허무함인데 동동걸음 재촉하며 달려야 했던가요... 너무나 빨리 찾아온 인생 반걸음 뒤돌아보니 많은 喜悲哀樂이 스치고 지나갔네요... 되찾을 수 없는 푸른 나..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