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선물 - 사무엘 울만 인생의 선물 - 사무엘 울만 나는 가시나무가 없는 길을 찾지 않는다 슬픔이 사라지라고도 요구하지 않는다 해가 비치는 날만 찾지도 않는다 여름 바다에 가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햇빛 비치는 영원한 낮만으로는 대지의 초록은 시들고 만다 눈물이 없으면 세월 속에 마음은 희망의 뿌리를..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4.09.29
정신의 주름살이 늘어야 비로소 늙는 것이다 정신의 주름살이 늘어야 비로소 늙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게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09.03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9.12.03
청춘 - Samuel Ulman [맥아더장군이 애송하던 詩 / 청춘-Samuel Ulman] “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맥아더(Douglas MacArthur 1880∼1964)장군이 평소에 애송하던 시가 있다. 그가 사람들을 만나면 읽어주곤 하던 ‘청춘’이란 제목의 시이다. Samuel Ulman이 쓴 이 시는 언제 읽어도 가슴에 닿는 바가 있는 내용이다..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