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 베이징 북경과 베이징 2012.01.13 1446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하실 때, ‘나랏 말쌈이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이런 젼차로 어린 백성이 니르고져 홇배 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시러 펴지 몯핧 놈이 하니라, 내 이를 위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물 여..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05.30
진보와 바지사장 진보와 바지사장 2012.05.23 15년 전 고발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였습니다. 서울 외곽에 자리잡은 꽤 유명한 나이트클럽이 있었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운영한다는 이 나이트는 상습적으로 미성년자를 입장시켜서 사장들이 구속되고 영업정지 처분을 수차례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장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05.30
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 "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 2012.05.01 24년 동안 재상의 직에 있었으며 그 중 19년을 영의정으로 봉직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재상인 황희 정승. 그는 과연 청렴했을까요? 세종실록을 보면 황희 정승의 비리가 여러 차례 나옵니다. 역적으로 죽임을 당한 박포의 아내와 통정을 했으며 주는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