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가 있는 아침] 다정가(多情歌), 하여가(何如歌) [시조가 있는 아침] 다정가(多情歌) 다정가(多情歌) 이조년 (1269-1343)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못 이뤄 하노라 - 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는 새해 은하수가 흐르는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20.01.16
다정가(多情歌) - 이조년 다정가(多情歌) 梨花月白三更天(이화월백삼경천) 啼血聲聲怨杜鵑(제혈성성원두견) 儘覺多情原是病(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불관인사불성면)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양 하여 잠 못 들어 ..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