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세계사] 다리우스 3세 BC 330년 이란 북부의 황량한 고원에서 벌어진 한 전투로 세계제국의 운명이 갈렸다. 페르시아의 마지막 황제 다리우스 3세는 적에게 쫓기다 숨을 거두었고, 그로써 세계를 호령하던 대제국도 폐허 속으로 사라졌다. 페르시아는 정신사적으로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통합하고,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2.07.22